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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코로나는 진행중인데 해운대는 외국인 풀파티장으로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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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면 코로나 유행이 있기 전의 해운대같다. 그렇지만 이 사진은 코로나가 한창인 오늘(5일)의 사진이다. 해운대가 외국인들의 풀파티장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리고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미군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을 점령했다고 한다. 게다가 마스크는 당연히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피서객들로 붐볐을테다. 그런데 코로나 여파로 피서객이 확 줄었다고 한다. 줄어든 만큼 해수욕장을 채운 건 외국인들이었다. 국내 피서객들은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었지만 외국인들은 마스크 착용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를 보다못한 해운대구 관계자들은 영어로 적힌 팻말을 들고 "거리두기"를 강조했다고 한다. 게다가 마스크 착용을 권했지만 돌아오는 외국인의 대답은 "곧 바다에 갈 거다" 였다고 한다.

 

 

 

이러한 대답도 있었고 또다른 외국인들은 마스크를 받자마자 착용하기는 커녕 가방 안으로 넣었다고 한다. 해운대에 사람이 몰릴 것을 염려하여, 파라솔을 대여할 때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시스템이 있었다곤 하지만 사실상 정확한 휴대폰 번호를 입력했는지 그걸 확인할 절차 따위가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지난 토요일, 미국은 독립기념일을 맞이했다. 그래서 미군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들이 폭죽을 터트리며 본인들만의 파티를 즐겼다고 한다. 이에 경찰까지 출동하는 등의 소란을 빚었다고 한다. 이런 사건 때문에 피서객은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들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해운대를 찾은 한 피서객은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불아해서 숙소로 돌아가려 한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

 

 

 

 

해운대 뿐만 아니고 광안리 역시 상황은 비슷했다고 한다. 광안리에는 현재 펭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펭수는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펭수를 구경하려고 모인 사람들은 다닥다닥 붙어서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문제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나라의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외국인에 대해서 지금과 같이 방치해두는 것은 옳지못한 처사이며 국민적 정서와는 반대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한다. 무조건적인 우선시가 아니라, 자국에 위협이 되거나 자국민에게 위협이 되는 상황이라면 가차없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국민이 먼저인 나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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