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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포츠

류현진의 토론토, 구단 훈련센터 벗어나면 벌금이 6억이다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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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오늘(11일) 토론토 블루 제이스는 확실한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로저스 훈련 센터와 호텔을 벗어나면 벌금 6억원 혹은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한다. 메이저리그가 이달 7월 24일에 개막한다고 한다.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구단이 확실한 격리 속에서 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규정은 "올시즌 내내 토론토 홈경기"가 있을 때에 적용된다고 한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에 유일하게 캐나다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봉쇄조치가 해제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선수들 대부분이 오도가도 못하게 발이 묶인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토론토 구단이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캐나다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조치를 취해준 토론토 구단이 선수들에 대해 이러한 조치를 내린 것이다. "캐나다로 들어왔으니 지정된 곳에서만 생활하고 훈련을 하라" 는 것이다. 7월말에 메이저리그가 개막을 하더라도 토론토에서 홈경기를 치를 때면 토론토 선수들은 격리된 채 생활하게 되었다. 이런한 토론토의 조치에 대해 트래비스 쇼는 자신의 SNS에 "너무하다. 구장 한 블록 뒤에 위치한 콘도를 예약하고 숙박비까지 지불했는데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외부음식을 포장하는 것과 마스크를 쓰고 걷는 걷도 안 되나" 라고 게재했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삭제했다고 한다.

 

 

 

 

류현진도 이러한 조치에 당연히 해당된다고 한다. 시즌을 치르는 선수 입장에서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고 할 수 있을까?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답답하기는 할 것이다. 그리고 홈경기일 경우에만 해당되니, 원정경기일 경우에 선수들이 혹시나 밖으로 나돌아다니면서 경기에 집중하지 못할까 걱정이기도 하다. 괜한 걱정일 수도 있지만 한때 메이저리그 팬이었던 한 사람으로서 부리는 오지랖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무튼 토론토 소속 선수들은 구단의 이러한 조치에 별탈 없이 잘 따랐으면 좋겠는 바람이다. 아무튼 토론토는 이달 25일 탬파바이와 개막전을 치른다고 한다. 그리고 홈 개막전은 7월30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아무탈 없이 경기에 집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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