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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수돗물 유충은 배수구 청소도 해야한다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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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병들어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수돗물 유충 사건이다. 그렇지만 수돗물 유충에서부터 파생되서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것은 "과연 수돗물만 유충이 있을까?" 이다. 당연한 의심일 수 밖에 없다. 장마도 길어지면서 화장실과 주방과 같이 물기가 많고 습한 곳에서 유충이 자주 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수돗물 유충도 유충이지만 생활 속에서 이런 유충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 언론에서 말하기를 "배수구 청소" 를 언급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인천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유충은 수돗물과는 관련이 없다" 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나머지 지역에서 나온 유충은 "나방파리" 와 같은 하수구 막힘과 욕조 물조임에 의한 유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은 겨울이라고 하기에 다소 따뜻했다. 게다가 이번 여름은 장마철도 길어지고 그만큼 습하기도 하다. 그래서 알을 낳는 유충이 많다고 한다. 유충은 추운 겨울에 많이 살아남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살아남다가 여름에 알을 많이 부화한다고 한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장마철과 같은 습한 날씨에 유충이 많이 발생한다" 고 발표했다. 그렇다면 집에서 유충이 나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물탱크와 저수조 등을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각 지역에 있는 수도사업부에 신고를 하고 어떤 유충인지 확인을 해야한다. 만약 본인의 집에 식물을 키운다면 흙에 있던 실지렁이가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보통 가정집에서 나오는 유충의 유입은 하수구가 제일 많다고 한다. 게다가 장마기간동안에는 습하고 물이 고여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래서 배수관 청소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하수구에 세정제와 같은 살균제를 뿌린다. 그리고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부어야 한다. 그래야지 유충을 박멸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틈틈히 숨어서 살아남은 유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라면?" 하수구를 막아주는 트랩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한다. 어쨌든 환경부는 "인천 지역이 아니고서는 수돗물 유충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하수구와 배수구 청소를 잘 해주자" 라고 말했다고 한다. 내일이나 보고 하수구 청소 한 번 해야겠다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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