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 가장 큰 화두거리는 다름 아닌 "부동산" 이다.
부동산을 잘 모르는 나와같은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저 "집" 에 불과한 단어일 뿐이겠다.
일단 나부터 부동산에 문외한이라 쉬운 용어로 쉽게 설명하도록 해보겠다.
오늘은 내집마련을 할 때 모두가 궁금해하는 새아파트와 기존아파트 그리고 재개발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기존 아파트
기존의 아파트는 말 그대로 "기존 아파트" 라서 투자하기가 편하다고 한다.
기존에 있던 아파트라서 편의시설은 갖춰진 상태겠지?
이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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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미 생긴 기존 아파트라서 큰 시세차익을 남기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큰 시세차익은 커녕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새 아파트
새 아파트는 요즘에 생긴 아파트라서,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에 잘 맞춰 만들어졌다.
그리고 기존의 아파트와는 반대로, 인구유입과 이에 따른 안정적인 상권 덕분에 잘만 고른다면 큰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백화점, 공원 등과 같은 시설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면적이라고 하더라도 가격에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예를 들어, a타입과 b타입 중에 사람들에게 더 인기있는 타입이 조금이라도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파트의 브랜드나 위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요즘 아파트들이 내부는 다 거기서 거긴데,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싼 경우도 허다하다는 말이다.
재건축 재개발
우선 재건축은 오래된 집을 허물고 새로 건축을 하는 것이고, 재개발은 건물을 포함하여 주변의 모든 것들을 새로 짓는 것이라고 한다.
재건축과 재개발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분양을 받아 개발 후에 큰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큰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반대로 단점이라고 한다면, 돈이 묶여있는 시간이 장기화된다고 한다.
이런 단점과는 상관없이 길게 보고 큰 시세차익을 남기려는 분들이라면 재개발을 노리고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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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솟구치는 부동산 가격이 과연 언제쯤 안정화될지
하루 빨리 부동산 가격의 거품이 걷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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