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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초등학생이 전세 보증금 1억 3000만원 어치 별풍선을 쏘다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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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와 같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대한 법적 제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11월, 한 초등학생이 인터넷 개인방송 BJ에게 1억 3천만원을 결제했다고 한다. 이 1억 3천만원은 초등학생의 어머니가 전셋집 이사를 위해 모아놓은 돈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피해금액의 대부분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논란으로 인터넷 방송에 대한 법적인 제제가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결제한도 설정" 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까지는 인터넷방송플랫폼 사업자가 "부가통신 사업자" 라고 한다. 그런데 앞으로는 "특수한 부가통신사업" 으로 분류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제한도를 우회한 불법거래행위를 의무화 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미성년자에 대한 월 결제한도 제한 설정 등등 여러가지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별풍선이 야기시키는 부작용은 한둘이 아니다. 별풍선을 받고자 하는 BJ들의 부작용과 별풍선을 결제하고자 하는 시청자의 부작용까지 다양하다. 예전에는 별풍선을 결제하려고 무인텔 금고를 턴 사람도 있었다. 반대로 별풍선을 받으려고 일부로 난폭운전을 하는 BJ도 있었다. 한  BJ는 장애인 여성을 별풍선 벌이로 이용했다고 한다. 해당 BJ는 지난 1월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고 한다. 별풍선이 뭐라고 성범죄까지 저지르는 것일까? 별풍선으로 인한 범죄는 하루이틀이 아니었다. 매년 나오고 있고 지금도 그 부작용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일 것이다. 만약 이러한 범죄와 부작용이 계속된다면 아마 별풍선 이라는 제도는 차차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중들은 "별풍선 제도를 없애라" 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번 별풍선 관련 부작용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현재 이뤄질 것을 보이는 법적인 제제를 하더라도 또다른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고 또다시 이러한 뉴스를 접하게 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적당한 제제가 아니라 강력한 조치를 해야만이 별풍선이 야기하는 앞으로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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