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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233

이건희 회장 별세, 그의 발자취를 알아보자 대한민국 재계의 상징, 이건희가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건희는 대구 출신으로서 1947년생이다. 이건희 회장이 태어났을 적, 아버지인 이병철 회장은 한창 사업을 운영중이었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은 젖을 떼자마자 어머니의 품에서 떨어져 할머니의 손에서 3살까지 자라게 됐다고 한다. 이후 이병철 회장의 사업 확장으로 6살이 되어서야 온 가족이 모여서 서울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한국전쟁 발발로 인해 다시금 피난살이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건희 회장은 3년 정도 일본 생활을 하기도 했었다. 일본에서 생활할 때 책과 영화에 푹 빠져서 지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걸까? 이건희 회장은 말수도 적고 혼자 사색하는 시간을 자주 갖곤 했었다고 한다. 1989년 이건희 회장은 한 언론사.. 2020. 10. 25.
중고거래앱에 36주 아이를 20만원에 판다고? 본인은 어제 읽은 기사다. 설마 우리나라 이야긴가? 했는데 우리나라였다. 중고거래앱에 36주 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20만원에 판매하겠다는 글이었다. 미쳐도 이렇게 미칠수가 없다. 이 글을 올린 글쓴이는 제주도에 사는 20대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어제(17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무사하다" 고 밝혔다. 이 글쓴이는 경찰조사에서 "아기 아빠가 없는 미혼모 상태에서 아이를 낳았고, 미혼모센터에서 입양을 보내는 상담을 받던 중 화가 나서 그랬다" 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글쓴이는 "곧바로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고 글을 삭제하고 탈퇴까지 한 상태" 라고 한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실제로 이 20대 여성은 남편이 없고 혼자서 경제적으로 양육이 힘든 상황에 놓였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본.. 2020. 10. 18.
16개월된 아기 사망, 학대 신고 3번이나 했다 16개월된 아기가 사망했다고 한다. 사망의 원인은 학대로 의심된다고 한다. 이틀 전에 서울 목동의 한 병원으로 16개월된 아기가 전신에 멍이 들어서 왔고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이는 mbc에서 단독보도된 뉴스인데 취재결과, 학대 의심 신고가 지난 5달 사이에 무려 3번이나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신고 때마다 부모의 말만 믿고 제대로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입양된지 10개월 만에 아이는 하늘나라로 갔다고 한다. 당시 병원에는 아이 엄마가 직접 데려왔다. 구급차도 부르지 않은채로 말이다. 아이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소아과 당직의사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말이다. 아이는 온 몸에 멍이 들어있었고 머리와 쇄골과 같은 곳이 심하게 다친 상태였다고 한다. 1시간이 흘렀을까? 병원 측은 경찰에.. 2020. 10. 16.
유튜버 정배우, 최대 처벌은 징역형 이라고 한다 유튜브를 통해서 폭로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폭로를 들여다보면 TV에 나오면서 깨끗한 이미지인 줄로만 알았던 사람들이 오히려 그 반대인 삶을 살아왔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 사람들을 거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어느정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게 사실이겠지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유튜버 정배우는 가짜사나이 교관인 "로건" 의 몸캠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배우는 15일 새벽, 로건의 퇴폐업소 출입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중요부위만 모자이크된 사진 한 장을 띄웠다고 한다. 이 생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을 사이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그러다가 오늘 낮, 갑자기 "죄송합니다 인생을 헛살았네요" 라는 제목의 영상을 하나 올렸다. 정배우가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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