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233 추미애 아들 논란,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는 지휘관이 어디에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로 핫한 이슈거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연장 특혜 의혹이다.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한 마디를 얹었다. "휴가 연장은 카톡으로도 가능하다" 망언 중에 이런 망언이 또 어디 있겠나. 국방부는 이에 대해 원론적인 대답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 원론적인 대답은 "규정을 따르면 된다"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다. 이에 대해, 몇몇 부대에서는 "어떤 미친 지휘관이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냐" 는 식의 말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면 미복귀 상태에서 카톡이나 전화, 메일 등으로 휴가 연장이 가능하다" 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전방의 한 부대장은 "상황이 이해된다고 하더라도 카톡으로 간단히.. 2020. 9. 15. 의사 국가고시 추가접수 계획 없다는 정부 공공의대 설립을 포함한 여러가지 문제로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을 했었다. 그런데 의대생들은 단체행동을 유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시금 나오고 있는 말이 있다. 전공의와 대한의사협과가 정부에게 이런 요구를 했다고 한다. "추가 접수 기회를 달라" 그렇지만 정부의 입장은 변함 없다. "추가 접수는 없을 것이고 그렇게 한다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다" 국민들의 입장도 이와 다를바 없는 듯 하다. 국민들은 의대생의 단체행동에 대해서 "타협의 가치가 없다" "의사 안 늘려도 된다고 했으니 시험 몇 년 늦게 치른다고 문제 될 것 없다" 는 식의 차가운 반응이 현재 여론이다. 처음에 국민들은 의대생들의 이러한 단체행동을 긍정적으로 본 면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본인.. 2020. 9. 13. 추미애 아들처럼 휴가연장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대한민국의 뜨거운 화두는 법무부 장관 추미애다. 추미애 아들의 군복무 특혜로 논란을 빚고있다. 대략적인 골자는 이러하다. 추미애의 아들은 2차 병가를 마침에도 불구하고 휴가 복귀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국방부는 오늘(10일) 문제없다고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떠돌고 있다. "나는 현역병산데 휴가 연장 전화로 하겠다" 추미애의 아들이 문제가 없다면, 일반 장병들도 휴가 연장을 전화로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할 것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탈영처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누구는 문제가 안 되는 것이고, 누구는 문제가 되는 것인가? 댓글에서는 "이제 나도 휴가 복귀 안 해도 되겠다" 는 식의 비아냥 대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알려진.. 2020. 9. 10. 대한전공의협의회 "전공의의 민낯이 드러났다?" 어제(7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온라인 간담회가 있었다고 한다. 이 간담회에 대해서 전공의들의 부끄러운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전공의들이 단체행동을 나선데는 대략적으로 4가지가 있다.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원격진료" 이러한 정책들을 재검토 또는 철회를 시켜라는게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주장이다. 코로나가 한창이 요즘, 국민들은 전공의들의 이런 집단행동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의 시선은 점점 바뀌고 있다. 초반에는 "제대로만 이어진다면 좋은 결과를 낳겠다" 였지만 지금은 "국민들은 철저히 무시된 채로 의사들만의 이기주의가 됐다" 는 시선이 지배적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의사 밥그릇 챙기기라는 지적이라는 소리다. 환자들과 일부 의료계 종사자.. 2020. 9. 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