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233 오늘(10일) 태풍 장미 한반도 스친다 올여름은 폭우로 시작해서 폭우로 끝날까? 오늘(10일) 한반도에 태풍 '장미' 가 스친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어제(9일) 새벽 3시 즈음 필리핀 북동쪽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그래서 시속 30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고 어제 뉴스에 나왔었다. 그리고 어제(9일) 밤 10시 즈음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오늘(10일) 오전 9시 즈음 서귀포 남남동쪽 대략 90km 정도까지 왔다가 성산포를 스치며 북동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 기상청 뿐만 아니라 일본기상청과 미국의 기상청 역시 같은 예측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 현상에는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3개국이 같은 시각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아마도 한반도를 스쳐서 북동진 하지 않을까 보.. 2020. 8. 10. 유튜버 뒷광고가 점점 과해진다 먹방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쯔양" 이 은퇴선언을 했다. 쯔양의 구독자는 약 268만명이다. 그렇지만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서 뒷광고를 놓고 말들이 많다. 한때 강민경과 한혜연의 내돈내산도 이슈가 됐던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끊이질 않는 유튜버들의 뒷광고가 매일같이 문제가 되고있는 상황이다. 오늘(6일) 오전 "유튜브를 끝내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하나 올렸다. 영상 길이는 6분 33초 가량이다. 영상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방송을 시작한 초반, 몇몇 영상에 광고표시를 하지 않았다" "잘못된 바이며 사과를 드린다" 뒷광고라 함은 광고라는 사실을 숨긴채 광고를 하며 구독자를 속이는 행위라고 나와있다. 쯔양 외에도 양팡, 엠브로, 햄지 등등의 유튜버들도 뒷광고 논란을 빚고있다. 100만명 이상의 대형.. 2020. 8. 6. 충북 물폭탄, 단양 모녀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 올여름은 무더위 없이, 비 맞다가 끝이 날까? 올여름 기상청은 역대급 더위를 예상했다. 그렇지만 무더위는 거의 있었던 적이 없었고 하루종일 비만 내리고 있다. 특히나 충북지역에서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충북은 오늘(2일) 오후 4시께 "단양, 괴산, 음성에 내린 비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라고 발표했다. 그중 오늘(2일) 충북 단양에서 발생한 사고가 있었다. 충북 단양 심곡리 하천변에서 70대와 40대 모녀 등 3명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딸의 인터뷰에서 "비 피해를 보기 위해 논으로 갔다가 떨어졌다. 그러자 언니와 언니 지인이 뛰어들었다. 5초도 되지 않아 사라졌다" 고 말했다.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아 반대쪽을 봤더니 급류에 휩쓸려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가족의 넷째 딸은 "엄.. 2020. 8. 2. 수돗물 유충은 배수구 청소도 해야한다 요즘 대한민국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병들어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수돗물 유충 사건이다. 그렇지만 수돗물 유충에서부터 파생되서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것은 "과연 수돗물만 유충이 있을까?" 이다. 당연한 의심일 수 밖에 없다. 장마도 길어지면서 화장실과 주방과 같이 물기가 많고 습한 곳에서 유충이 자주 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수돗물 유충도 유충이지만 생활 속에서 이런 유충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 언론에서 말하기를 "배수구 청소" 를 언급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인천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유충은 수돗물과는 관련이 없다" 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나머지 지역에서 나온 유충은 "나방파리" 와 같은 하수구 막힘과 욕조 물조임에 의한 유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은 겨울이라고 하기에 다소 따뜻.. 2020. 8. 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