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233 민갑룡 경찰청장, 검경 수사권조정 이끌고 퇴임했다 제 21대 경찰청장, 민갑룡이 오늘(23일) 퇴임했다고 한다. 경찰청장 이임식은 오늘(23일)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우선적으로 "처음 경찰제복을 입었을 때가 생각난다" "부족한 제가 책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 덕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경찰청장으로서 2년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안전과 경찰개혁이라는 소명이 저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대한민국 경찰은 거듭 발전되고 있다" "외국 경찰들이 부러워할 만한 치안선진국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민갑룡 경찰청장이라고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검경 수사권조정"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검경수사권조정은 예~~~전부터 항상 있어왔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검경수사권조정의 초석을 뒀다고 할 .. 2020. 7. 23. 제주 여중생 집단폭행, SNS에 폭행영상 올라왔다 미성년자의 집단폭행이 또 발생했다. 이번엔 제주도의 여중생들이 또래 여학생을 집단폭행 했다고 한다. 이 폭행은 지난 18일, 이틀 전이다. 이틀 전에 제주시 노형동의 한 건물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sns에 폭행 영상이 올라왔었다고 한다. 영상을 보자면, 한 여학생이 또래 여학생의 뺨을 강하게 내리친다. 머리카락을 질질 끌기도 하고 주먹으로 때리기도 한다. 그리고 폭행을 당하는 학생이 무릎을 꿇고 있었는데 허벅지를 발로 밟기도 한다. 속상한 것은 폭행 당한 학생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죄송합니다" 를 반복해서 말하고 있었다. 폭행 영상은 현재 sns에서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 피해자 지인이라고 밝인 한 사람은 "현재 피해자가 턱에 금이가고 여전히 공포에 떨고있는 상태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0. 7. 20. 청주 부동산의 갭투자자들이 매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청주 아파트가 오름세를 그리다가 다시금 요동치고 있다고 한다. 청주의 한 공인중개사에서 이러한 연락이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얼마면 팔려요?" 외지 투자자들의 멘붕이 제대로 왔다고 한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른 멘붕이 되겠다. 부동산 대책은 지난 6월 17일과 7월 10일에 발표됐다. 6월 17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투자자들의 수요가 잦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7월 10일 대책이 있은 후부터는 부동산에 찬기만 흘렀다고 한다. 6월 17일에 청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탁이 됐다. 그때부터 약간씩 하락세가 보이긴 했었다. 그런데 7월 10일의 확실한 대책이 있고나서 제대로 청주 부동산이 얼어붙은 상태라고 한다. 외지 투자자들의 매도 타이밍에 관한 전화가 부동산에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외지 투자자들은 부동산.. 2020. 7. 19. 검찰, 숙명여고 쌍둥이에게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의 속이 시원한 구형이 떨어졌다. 물론 구형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숙명여고의 시험지 유출사건이 핫이슈다. 일단, 숙명여고의 전 교무부장은 현재 징역3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전 교무부장이 본인의 딸들에게 학교 시험지를 유출한 사건이다. 대법원에 따르면 "교무부장이었던 현씨는 학교 시험지 답안의 일부 혹은 전부를 본인의 딸들에게 유출했다" "그리고 그 딸들이 답안지를 참고해 시험에 응시를 했다" 고 판결내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원심은 잘못된 판단이 아니었다면서 원심의 징역3년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진다. 때는 3년 전, 2017년이었다.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작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 이르기까지 총 5번이나 답안지를 쌍둥이 딸들에게 유출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적평가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2020. 7. 1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