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233 박원순의 성추행 장소는 집무실 내부의 침실이라고? 고인이 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가 성추행 장소로 집무실 내에 있는 침실을 지목했다고 한다. 집무실이 인테리어 됐던 적이 있었나보다. 기사에 따르면 "리모델링을 한 후에도 침실의 위치를 아는 사람은 서울시 내에 얼마 안 됐다" 고 한다. 박원순 전 시장의 집무실은 서울시청 6층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박원순 전 시장은 "열린 시장실" 을 표방했다고 한다. 그래서 집무실의 한 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다고 한다. 현재는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다고 전해진다. 이 집무실 내에 있는 침실은 오늘(13일) 오후에 수면 위로 드러났다고 한다. 박원순 전 시장을 고소한 피해자가 "여성의 집 사무실" 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 기자회견의 자리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침실로 불러내 신체접촉을 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2020. 7. 13. 공적 마스크 폐지로 제한없이 마스크 살 수 있다 오늘(12일)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 가 폐지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공적 마스크 제도" 란 무엇일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자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그래서 생산부터 단가 그리고 수출부분까지도 정부에서 관리하는 제도라고 볼 수 있다. 공적 마스크 제도의 폐지로 오늘부터는 편의점이나 마트, 온라인 상에서 쉽게 마스크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약국에서 마스크를 산다고 한다면, 여태까지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정해진 수량에 대해서만 판매해왔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제약이 없어진 셈이다. 공적 마스크 제도를 폐지한 이유는 "생산 확대로인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졌기 때문" 이라고 한다. 여태까지도 마스크를 마트나 약국에서 구할 수는 있었다. 그렇지만 차이가 있다면 공적 공급체계의 폐지로 원활한 .. 2020. 7. 12. 고 최숙현 선수의 팀닥터 결국 체포됐다 고 최숙현 선수가 상습적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감독과 주장, 그리고 다른 한 선수가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들 말고도 또 한 명의 요주인물이 있었다. 그는 바로 "팀닥터 안주현" 이라고 한다. 팀닥터 안주현은 고 최숙현 선수의 사건이 붉어진 뒤 잠적을 했다. 그런데 열흘만에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고 한다. 경북지방경찰청이 밝힌 바로, 팀닥터 안주현은 의사면허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물리치료사와 같은 자격을 가진 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냥 운동처방사로 알려진 상태다. 경찰은 이 팀닥터를 폭행과 불법의료행위 혐의로 체포했다고 한다. 때는 고 최숙현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였다. 최선수가 생전에 남긴 녹취록이나 훈련일지 그리고 동료선수들의 증언에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2020. 7. 10. 천안 계모 여행가방 사건에 또다른 학대 흔적이 발견됐다 지난 6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파렴치한 사건이 있었다. 천안 계모의 여행가방 사건이다.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넣는 등의 행위로 자신의 아들에게 학대를 한 것이다. 이 사건의 재판이 다음주에 열린다고 한다. 그런데 JTBC 취재진이 추적해본 결과, 학대로 숨진 아이의 동생 역시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검찰의 공소장에는 학대로 숨진 아이의 동생에 대한 학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과연 이러한 변수가 재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런 사람에게 국민적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이 계모는 주걱으로 아이의 얼굴을 때리기도 하고 화장실에 쪼그려있는 아이를 발로 차기도 했단다. 이로 인해서 아이의 얼굴에는 멍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밤새 옷장에 가두는 등의 학대.. 2020. 7. 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