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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233

당당치킨 말복 기념해 5990원에 한정판매 당당치킨의 열풍이 뜨겁다. 오늘(15일) 광복절이 바로 말복이다. 이에 단 하루동안, 홈플러스는 당당치킨 후라이드를 5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5000마리 한정으로 말이다. 홈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당당치킨 검색순위가 1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검색량은 487%나 증가하였다. 게다가 KFC 출신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역시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에 홈플러스는 "두 마리 치킨" 을 주력으로 판매했다. 그런데 최근 1~2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1마리씩 판매하는 것도 좋아보인다는 생각에 당당치킨이 탄생했다고 한다. 12년 전에 롯데마트도 '통큰치킨' 이라는 브랜드를 내걸었다. 당시 골목상권의 집중포화를 맞으며 판매 중단을 했었다고 한다. 당당치킨의 인기에 롯데마트도 다시 재반격에 시작했다고 한다. .. 2022. 8. 14.
인천에서 아내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오늘(4일) 0시 37분에 인천 미추홀구에서 남편A씨는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기게 한 후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게다가 A씨는 60대 장모까지 흉기로 찔러 도주한 혐의도 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재 장모는 중태에 빠졌다고 한다.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아내는 집 안 거실에서 쓰러져 있었고 장모는 집 밖 도로 인근에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장모를 발견한 한 행인은 "흉기에 찔린 사람이 쓰러져 있어서 119에 알렸다", 아내를 찌른 남편의 딸 역시 "아빠가 엄마와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 며 신고했다고 한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아내는 복부와 가슴, 장모는 복부에 자상을 입었고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 고 말했다. 장모는 의식이 뚜렷하진 않았지만 호흡과 맥박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 2022. 8. 4.
의사가 없어 사망한 아산병원 간호사 서울아산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가 지난달 근무중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그래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산병원 간호사가 근무 중 쓰러졌는데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아산병원에 수술을 맡을 전문의가 없었다고 한다. 이에 의료계 안팎에서 "대형병원 안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음에도 골든타임을 놓쳤다" 면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2일) 아산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새벽 아산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출근 직후 두통을 호소하며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한다. 급히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관련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휴가 상태여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뇌출혈로 간호사가 쓰러졌는데 아산병원에는 수술할 수 있는 의사가 부재.. 2022. 8. 2.
초등 조기입학으로 붉어진 반발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하향하겠다는 교육부에 대해 찬반 논란이 심상치 않게 일고있다. 이 문제가 공론화 되고서 학원과 학부모, 교원단체 등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늘(31일) 종로학원은 "오히려 학력 양극화가 발생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취학 연령을 1년 낮춰 빨리 의무교육을 받으면 양극화를 막을 수 있다" 고 주장하고 있다. 종로학원의 입장은 초등 조기입학이 이뤄지면 현재보다 더 큰 학력격차가 나타날 수 있다 공교육에 진입하기만 하면 모든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격차가 해소될 것이라는 안이한 기대 대학생들은 취직이 어려워 졸업을 늦추고 있는 상황에서 초등 조기입학 정책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우려 초등학교 입학나이를 1년 낮추게 되면 결국 재수생..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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