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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233

아영이 사건 가해 간호사의 징역 6년이 과연 합당할까? 부산 동래구 소재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약 20회에 걸쳐 신생아를 학대하고 생후 5일된 아영이를 바닥에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 아영이 사건은 지난 2019년 10월에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아영이는 무호흡 증상을 보였고 의식불명 상태였다. 이에 아영이 부모님은 경찰에 "학대가 의심된다" 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간호사의 학대 정황이 녹화된 CCTV를 확보했다. 경찰에 이어 검찰은 보강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가해 간호사를 업무상 과실치상·학대혐의로 기소했다. 그리고 간호조무사 1명과 병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가해 간호사는 19년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14명의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도 있다. 지난달 27일, 아영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2022. 7. 22.
화성 신축아파트 천장에서 발견된 인분 한 신축아파트에서 원인불명의 악취로 민원이 제기됐다. 방 천장을 뜯자 인분이 가득한 검은 봉지들이 발견됐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의 신축아파트라고 한다. 지난 5월 입주하고부터 드레스룸쪽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불쾌한 냄새는 온 방을 가득채웠다. 인분 피해자에 따르면 "퇴근하고 왔더니 똥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방향제를 열심히 뿌리고 닦았다", "그럼에도 악취는 심해졌다" 민원을 받고 시공업체가 천장을 뜯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천장에서 인분이 담긴 비닐봉지 3개가 발견됐다. 옆집 역시 비슷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었다. 역시나 옆집 안방 천장에서도 인분이 든 봉지가 나왔다. 옆집 주인은 임신5개월의 임산부로, 악취 때문에 두통을 호소하며 입원까지했다. 아파트 시공 당시, .. 2022. 7. 20.
켄타로우스 변이에 코로나 악재가 겹치고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그래서 다음주가 코로나 재확산의 고비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 확진자는 이번주 내내 4만명대를 기록했다. 만약 다음주까지도 코로나 확진자가 더블링현상을 이어간다면 7~8만명의 일일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7월 마지막주는 아이들의 방학, 휴가철 여행객 등 인구의 대이동이 불가피한 시기다. 통상적으로 여름은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하는 계절이라고 한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고부터 위와같은 개념은 깨졌다고 한다. 여름휴가기간에는 수도권의 인구가 비수도권으로 많은 이동을 하기 때문에 비수도권의 확진자수가 늘 수밖 없다고 한다. 현재 국내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의 비율은 50%대 중반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름휴가 이후에는 비수도권이 과반이 .. 2022. 7. 17.
인하대 여대생 사망, 강간치사로 동급생 구속심사 오늘(17일) 인하대에서 여대생을 성폭행 하고 건물에서 추락하게 한 혐의를 받는 동급생에 대한 구속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어제(16일)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한다. 인하대 동급생 A씨는 15일 새벽, 인하대학교 내 단과대학 건물에서 또래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피해자 B씨는 15일 오전 3시 49분즈음 인하대 캠퍼스 내에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당시 B씨는 머리, 입 등에서 많은 출혈이 있었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5층짜리 건물 안에서 피해자 B씨가 3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B씨와 A씨는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충격적인 사실은 피..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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