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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포츠31

류현진 완벽부활, 토론토의 극찬이 쏟아진다 류현진이 완벽하게 부활했다고 한다.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팀을 옮기면서 새로운 리그에 대한 걱정들이 앞섰던게 사실이다. 더군다가 코로나까지 덮치면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치뤄지지 못했었다. 그래서 그런걸까? 류현진의 두번째 등판까지는 불안한 모습이 짙었다. 그렇지만 3번째 경기부터 류현진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18일) 우리시간으로 오전 8시 35분에, 류현진 선발등판으로 볼티모어와의 경기가 있었다. 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피안타 4개, 탈삼진 3개, 실점은 단 1점 뿐이었다. 현재까지 류현진의 전적은 2승 1패다. 평균자책점으로 본다면 3.46이다. 그렇지만 8월 들어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03이라고 한다. 7월에 메이저리그 초반 2경기는 적응기라고 한다고 치더라도 류현진이.. 2020. 8. 18.
마이애미전 완벽부활한 류현진, 비결은? 류현진이 지난 12일 마이애미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백이 길었던 탓일까? 작년에 보여줬던 노련한 코리안 몬스터의 면모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마이애미전에서 완전히 변신했다. 가히 카멜레온이라고 불러도 되겠더라. 류현진은 지난 6일,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는 체인지업의 비중을 높였다. 그렇지만 이번 마이애미전에는 속구의 비중을 높였다고 한다. 류현진 경기의 해설자였던 벅 마르티네스는 "첫 타자를 삼진처리했다" "속구에 대한 느낌이 좋아 보인다" 라고 말했다.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을 유도했고, 한복판으로 떨어지는 커브에 또 헛스윙을 유도해냈다. 이런 모습에서 속구에 대한 자신감이 보였다고 말한듯하다. 류현진은 마이애미전에서 체인지업이 21개였다. 그렇지만 속구는 34개였다고 한다. 구속.. 2020. 8. 14.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 오늘 방송 오늘(4일) 오후 10시 30분에 tvNd에서 "코리안 몬스터 - 그를 만든 시간" 이 방송된다. tvN에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류현진의 딸도 최초로 공개가 되고 개막전 후 심경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여태껏 겪어온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부터 토론토로 오기까지의 FA까지도 공개된다고 한다. 특히나 지난달 7월 25일 토론토 개막전에서 템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첫 타자는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오는 상황도 있었다. 이 상황에 대한 류현진의 속마음도 최초로 공개된다고 한다. 템파베이와의 경기 이후 "이겼어야 됐다" "아쉽다"고 말을 했는데 그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상세히 다뤄질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의 딸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2020. 8. 4.
류현진, 내일(31일) 오전 5시 5분 워싱턴 상대로 선발등판 약 5시간 후면 류현진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메이저리그의 개막이 늦어졌다. 류현진은 그 개막전 겸 토론토 데뷔 선발전을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데뷔전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채 홈런 1개와 안타 4개를 허용했다. 그리고 볼넷도 3개나 허용했다. 긴장을 했던 탓일까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는 언론기사가 지배적이었다. 당시 토론토는 6대3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 상황에서 아웃카운트는 단 1개를 남겨놓고 있었다. 그렇지만 마운드를 내려오게 되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개막전에 이어서 내일(31일) 오전 5시 5분에 워싱턴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워싱턴은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라고 한다. 과연 류현진은 내일의 선발경기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일 경기는..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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