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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포츠25

손흥민 5경기 연속골로 토트넘 5위 도약,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오늘 새벽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의 경기가 있었다. 결과만 놓고 보면 3대2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그리고 손흥민의 멀티골로 5경기 연속골을 넣은 셈이다. 그 결과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순위 5위에 오르게 됐다. 경기 내용은 어떻게 펼쳐졌을까? 지금부터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의 경기 내용을 들여다보자. 최근 손흥민의 입지가 토트넘에서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 토트넘 감독이었던 포체티노 시절엔 중요한 공격수긴 했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았다. 당시 토트넘의 간판은 케인과 알리였다. 그런데 무리뉴 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손흥민의 팀 내 입지가 달라졌다. 물론 케인의 부상 때문인 것도 있겠다. 여튼 이런 상황 속에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에이스로서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경기 내용을 살펴보자. 전반 .. 2020. 2. 17.
피겨스케이팅 유영, 김연아 이후 11년만에 4대륙대회 은메달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간판선수인 유영(16)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김연아선수 이후 11년만에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94 , 예술점수(PCS) 69.74로 149.68점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에서는 기술점수 73.55점을 받아 총 합계 223.23점을 획득한것이다. 1위는 일본의 기히라 리카(232.34점)이 차지했다. 이날 유영이 따낸 프리스케이팅 점수와 총점은 모두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이라고한다. 21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20번째로 출전한 유영은 첫 점프과제인 트리플악셀을 완벽하게 뛰어서 수행점수(GOE)를 2.67점이나 따냈다고한다. 쇼트에서는 트.. 2020. 2. 8.
"호날두 노쇼"주최사 배상판결, 축구팬 1명당 37만원1천원 지급해라 축구팬들이라면 "호날두 노쇼"사건은 모르는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한다. 아니 축구팬이 아니어도 "호날두 노쇼"사건은 다 알거라 생각한다. 지난해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의 친선전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전하지않아 벌어진 "호날두 노쇼"과 관련된 첫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축구팬들의 손을 들어줬다. 인천지법 민사51단독 이재욱 판사는 4일 선고 공판에서 이모씨 등 축구경기 관중2명이 호날두가 반드시 출전할거라고 허위,과장광고를 한 유벤투스 친선전 주최사인 더페스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가 이모씨 등 2명에게 각각 37만100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냈다 그러나 이 판사는 선고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주최사의 계약 불이행으로 팬들의 정신적 손해배상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인정한거라고 풀이한.. 2020. 2. 4.
손흥민 ,맨시티 상대로 3연속골 "시즌 13호골" 손흥민, 맨시티 상대로 3연속골 "시즌 13호골" 우리시간으로 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이번 골로 인해 최근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3분 역습 기회에서 맨시티 선수 4명을 끌고서 단독 드리블을 했다. 그렇지만 문전 앞에서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손흥민의 침투 패스로 델리알리에게 기회가 생기기도 했지만 맨시티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손흥민은 후반 26분, 은돔벨레의 전진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정확히 마무리했다. 골키퍼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위치로 꽂히는 슈팅이었다. 후반 15분 점차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맨시티의 진첸코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인해 퇴장을 당했다. 11대 10으로 수적 우위..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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