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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34

대통령 포함 장차관급 공무원, 급여 30% 4개월 동안 반납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공무원들이 4개월 동안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급여 반납의 이유는 코로나 사태의 고통 분담이다. 어제(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의 비상 국무위원 워크숍이 있었다. 이 워크숍에는 정부의 각종 기관장들이 모였다. 각 부처 장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모든 기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민과 고통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급여 반납에 동의를 했다. 급여 반납은 이달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반납된 급여는 기획재정부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지원금으로 이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로서는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만 급여 반납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공직사회 자체에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기사에 달린 국민들의 의견은 당연.. 2020. 3. 22.
4.15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제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 그런데 총선 일정에 대한 연기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4.15 총선은 연기 되지 않고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코로나 확진자나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은 선거에 어떻게 참여할까? 그런 분들은 거소투표, 그러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투표소에 가지 못하는 유권자의 경우는 미리 신고를 해야한다. 그러면 투표소에 가지 않더라도 본인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신의 권한을 행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소투표자가 아니라, 총선 당일 부득이하게 투표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은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4.15 총선 ..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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