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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34

윤석열 복귀, 문재인 대통령 사과vs추미애 탄핵 동조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 복귀하게 되었다. 윤석열 총장의 복귀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포기를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여당의 한 국회의원이 "윤석열 탄핵 필요성" 에 대해 쓴 글이 있다고 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 글을 본인의 SNS에 공유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논란에 대한 사과에 나섰는데, 오히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탄핵에 동조한다고 해석되고 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추미애의 행동을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는 비난을 피할 길을 없겠다. 물론 추미애 장관의 지지자라면 다를 수 있겠지만, 정치에 관심이 없는 객관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도가 지나치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대한민국에는 3권 분립 국가이다. 입법부의 수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 2020. 12. 29.
윤석열 심문 24일 재개, 과연 징계 집행정지 될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집행 심리가 어제(22일) 이뤄졌다. 24일에 또 한 번의 징계집행 심리가 열린다고 한다. 법원의 입장에서도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는지 한 차례 더 열기로 했다. 이 심리는 서울행정법원에서 비공개로 이뤄졌다. 윤총장 측과 법무부 측에 각각 30분씩의 변론 기회가 주어졌다. 그리고 재판부의 심문까지 약 2시간 15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한다. 재판부는 "심문이 더 필요하다" 면서 24일 오후 3시를 속행 기일로 잡았다고 한다. 윤총장 측 변호인은 "징계 관련 기록은 대부분 공개됐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설명이 필요하다" 는 취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판부가 궁금할만한 부분을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잘 설득하도록 하겠다" 고 말하기도 했다. 법무부 측 변호인은 "법원도 심도있.. 2020. 12. 23.
손혜원 동생 사망, 부검 않고 오늘 바로 화장 손혜원 전 국회의원의 남동생이 필리핀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손 전 의원의 동생은 손혜원 전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해온 인물이라고 한다. 그런 그가 갑작스레 사망했다는 소식이, 우리 국민들이 접하기엔 의문 투성이가 되겠다. "갑자기?"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 이 남동생은 필리핀의 한 고급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한다. 경찰은 시신발견 2~3일 만에 타살 흔적이 없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종결지었다고 한다. 사건은 종결됐지만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서 밝혀지지도 않았다. 게다가 필리핀 수사 당국은 이 남동생이 남긴 유서에 대해 필적 감정을 의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필적 감정 의뢰를 따로 하지 않은 이유는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어 보이고 유서를 남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지 소.. 2020. 12. 9.
통합당의 지지율 역전, 창당 후 첫 역전이라고 한다 미래통합당이 창당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을 역전했다고 한다. 지난 10일~ 12일 동안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미래통합당은 36.5%의 지지율이었고 더불어민주당은 33.4%의 지지율이었다고 한다. 물론 이번 조사는 오차범위 내의 결과라고 한다. 그렇지만 보수 정당이 지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016년 10월 이후 처음 있은 일이라고 하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중도층의 지지율이 이 결과를 가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결과를 놓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부동산 문제가 큰 영향이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어제(13일) 국회에서 공개 토론회가 있었다고 한다. 이후 기자들와의 자리에서 "부동산 대책으로 인..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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