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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34

북한, 대남확성기 다시 설치했다 남북관계가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현 정권에서 "평화"를 내걸고 달려왔다. 성과가 있는듯 보였지만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 셈이다. 남북연락공동사무소를 폭파하는가하면 접경지역 군사훈련 재개, 금강산 부대배치 등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남확성기까지 재설치 했다고 한다. 그리고 1200만장의 대남전단 살포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판문점 선언으로 서로간에 맺었던 평화협정이 파기된 것이다. 군 당국자는 오늘(22일) 북한국이 군사분계선(MDL) 근처에서 대남확성기 설치가 재개 되었고 전날부터 10여곳이 넘는 곳에서 재설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의 확성기 방송 중단과 전단살포를 금하는 등 비무장지대를 평화의 지대로 만들어 나가자며 확성기를 철수하기도 했었다... 2020. 6. 22.
북한, 개성·금강산에 부대 배치 그리고 접경지역 군사훈련 재개한다 북한이 갑자기 폭주하고 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의 담화발표가 있은지 3일만에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됐다. 이것으로 사실상 판문점 선언이 파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매일같이 김여정의 입에서 담을 수 없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된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오늘(17일) 북한이 또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금강산과 개성공단 그리고 DMZ 내의 GP에 군대를 재배치 시킬 것이고 군사훈련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밝힌 바는 이러하다.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에 연대급 부대와 화력구분대를 전개할 것이다" "군사합의로 DMZ에서 철수했던 GP들을 다시 전개하여 경계근무를 강화할 것이다" "서남해상 전선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포병부대들의 근무를 증강시.. 2020. 6. 17.
문재인 대통령 "남북관계 평화 돌릴 수 없다" 북한이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의 김여정은 "본인의 소임을 다하면 다음은 군대에게 넘기겠다"는 무책임한 발언까지 퍼부었다. 이에 국민들은 불안감에 떨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겉으로는 북한에 대해 못마땅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지만 "혹시나 정말로 북한이 도발하면 어떡하지?" 와 같은 불안감은 스치듯이라도 느꼈을 것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NSC 긴급화상회의를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표면적인 조치를 취하긴 했었다. 그렇지만 정부의 줏대있는 의견은 나오고 있지 않은 상태다. 여전히 "평화"를 외치고 있다. 오늘(15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000만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 약속을 뒤로 돌릴 수 없다" 고 밝혔다. 덧붙여 "구불구불 흘러도 강물은 바다로 향한다" "더디더라도 .. 2020. 6. 15.
북한 지하 벙커 파괴용 현무-4 개발 어제(28일) 북한 지하 벙커 파괴용으로 만들어진 현무-4가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무-4를 개발한 업체는 국방과학연구소(ADD)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2달 전, 3월 24일 태안의 안흥 시험장에서 현무-4를 시험발사했다. 안흥 시험장으로부터 이어도 북쪽 60km부근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2발 중에 1발은 불발되는 일도 일어났다고 한다. 현무-4에 대한 전문가들의 말들이 많이 오고가는 상황이다. 탄두 탑재량은 보통 1t 정도 되는데 현무-4는 2t이라고 너무 가분수스럽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가분수로 만들어진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운동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려고 크게 무겁게 만들었다고 한다. 원래 정상각도는 30도~40도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실험발사 당시 현무..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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