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정치34

빈 화면과 빈 종이 업무로 비판받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순방 사진을 놓고 비판이 일고있다. 윤 대통령의 업무사진인데 빈 종이와 빈 컴퓨터 화면을 본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쪽에서는 "쇼를 하려면 제대로 하라" 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이에 대통령실에서는 "보안상의 이유다" 라는 주장을 한 상태다. 윤 대통령 지지자 라고 한다면 "보안상의 이유로 빈 화면과 빈 종이를 보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윤 대통령과 각을 세운 입장이라면 "쇼 한다" 라고 말할 수 있겠다. 누가 옳고 그르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쪽 입장에서 보면 이쪽 말이 맞을 것이고, 저쪽 입장에서 보면 저쪽 말이 맞을 것이다. 개개인이 생각하기 편한대로 생각하면 될 일이다. 누가 집권을 하건간에 비판을.. 2022. 7. 4.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말 윤석열 대통령의 주말은 "소통" 으로 채워지고 있다. 지난 29일, 건희사랑 팬페이지에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여사는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청사를 방문했다고 한다. 그리고 윤 대통령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잔디밭과 집무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 집무실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국회상황 때문이라고 한다. 전날에 여야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불발됐다. 그러나 이날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추경 처리 때문에 윤 대통령이 집무실을 떠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윤 대통령의 첫 주말은 서울 강남.. 2022. 5. 29.
여전히 논란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유퀴즈 출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이 아직까지 화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역시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26일) 이재명 비서관이었던 김지호 비서관이 본인의 SNS에 글을 하나 올렸다.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대통령 후보 시절까지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의사를 내비치고 출연을 타진했다" "그러나 미팅은 이뤄지지 못했다" 김지호 전 비서관이 전달받은 거절사유는 "프로그램에 정치인 출연을 극도로 조심스러워한다" 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정치인 출연에 대한 엄정한 원칙으로 이해했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출연을 보고서 '줄서기' 라는 다른 원칙도 존재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윤 당선인의 출연에 분노하는 것이.. 2022. 4. 27.
윤석열의 부정식품 발언의 의미는?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아래라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윤석열 예비후보의 구설수는 이뿐만이 아니다. "대구 민란" "주 120시간" 과 같은 구설수도 있었다. 윤석열 예비후보의 부정식품 발언은 어쩌다가 나오게 된 것일까? 지난달,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학자 밀턴프리드먼의 저서를 언급하면서 부정식품 발언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덧붙인 말이 "햄버거 50전 짜리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50전 짜리를 팔면서 퀄리티는 5불로 맞춘다면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 고 발언하기도 했다. 윤석열 예비후보의 발언을 놓고, 정치권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난하면 부정식품을 먹어도 되는가" 라는 비판이다... 2021. 8.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