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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3

국내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 첫 인정 사례 나왔다 지난달 7일, 한 국군 병사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그러다가 해당 장병이 생활관에 의식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응급조치가 이뤄졌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 병사가 엿새만에 사망을 한 것이다. 오늘(26일)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이 병사의 사인은 "심근염" 이라고 한다. 심근염이란 심장의 근육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망·중증사례 106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사망 1건과 중증 2건은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다" 고 밝혔다. 나머지 103건은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한다. 방대본이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한 사망 1건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심근염으로 사망한 위의 사건이라고 한다. 해당 장병은.. 2021. 7. 26.
열사병으로 순직한 22사단 육군 상병 어머니의 호소 지난 1일, 육군 22사단에서 비무장지대(DMZ) 작전을 수행하던 중 열사병으로 한 장병이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故심준용 상병의 어머니는 "아들의 사인은 열사병이 아니라 무관심이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마가 장관이나, 장군이나, 국회의원이었다면 이런 일이 있었을까" 라는 말도 덧붙였다. 故심준용 상병의 어머니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전해드립니다' 에 편지 하나를 올렸다. "경사가 34~42도인 가파른 언덕을 방탄모와 방탄복을 입고 혼자 걷기도 힘든 길을 내려갔다고 한다" "방탄모와 방탄복, 군장과 박스 때문에 몸의 열이 발산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웬만해선 힘들다고 말을 하지 않는 아이인데, 힘들다고 3번이나 이야기했고 오르막에선 이상증세도 보였다" "병원에 도착한 아들의 체온은 40.. 2021. 7. 25.
제주 중학생 살인 사건 범인에 대한 신상공개 될까? 얼마전 벌어진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의 범인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가 재검토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다가올 26일(월요일)에 이들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21일에는 4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못해서 신상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제주경찰청이 말하는 신상공개 4가지 요건이란 무엇일까? 1. 범행 수법의 잔인성과 특정강력범죄 사건인 경우 2. 증거의 충분성 3. 국민의 알 권리,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경우 4.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닌 경우 어느 언론에 따르면 범행 수법의 잔인성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경우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렇지만 수사를 하다보니 계획범죄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고 국민의 여론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신상공개를 .. 2021. 7. 24.
법정서 9세 아들의 진술로 영종 아동학대 사건이 밝혀져 끊이질 않고 나오는 아동학대 사건, 매번 나오지만 나올 때마다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번에는 인천 중구에서 벌어진 학대다. 20대 부부가 초등학생인 A양을 학대해서 숨지게 한 사건이라고 한다.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에는 "혐의를 전면 부인" 했다고 한다. 계부 B씨는 "말 안 들을 때는 플라스틱 옷걸이로 체벌하거나 밥을 주지 않은 적은 있다" "A양이 숨질 때는 때리지 않았다" 고 말했다고 한다. 아내 C씨는 "학대를 한 적이 없다" 고 주장했다고 한다. 어제(22일) 이들의 재판 결과가 나왔다. B씨와 C씨에게 각각 징역 30년이 선고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9살 아들이 했던 진술이, 재판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원격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화장실에 있는데 동생이 넘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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