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윤석열의 부정식품 발언의 의미는?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아래라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윤석열 예비후보의 구설수는 이뿐만이 아니다. "대구 민란" "주 120시간" 과 같은 구설수도 있었다. 윤석열 예비후보의 부정식품 발언은 어쩌다가 나오게 된 것일까? 지난달,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학자 밀턴프리드먼의 저서를 언급하면서 부정식품 발언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덧붙인 말이 "햄버거 50전 짜리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50전 짜리를 팔면서 퀄리티는 5불로 맞춘다면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 고 발언하기도 했다. 윤석열 예비후보의 발언을 놓고, 정치권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난하면 부정식품을 먹어도 되는가" 라는 비판이다... 2021. 8. 2. 국민의힘에 입당한 정치인 윤석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드디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오늘(30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 전 총장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은 정권교체를 위해 제1야당에 입당해서 정정당당히 초기 경선부터 치르는 것이 도리라고 밝혔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보편적인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에 입당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도 전했다. 이 기자회견 자리에 국민의힘의 다양한 인물들이 참석했다. 그 중에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이 윤석열 전 총장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 동안의 결단들에 대해서 지지해왔다" "입당결정을 환영하고 지지한다" "성대한 입당식을 이준석 대표에게 건의하도록 하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오늘, 전남에 출장 나간 상태라 기자회견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한다... 2021. 7. 30. 미성년 제자 성폭행으로 징역 6년 확정받은 왕기춘 왕년의 유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왕기춘 선수가 결국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왕기춘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본인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다니던 미성년 2명을 성폭행 했다고 한다. 미성년 2명을 "햄버거 사주겠다" "집안일 도와달라" 라고 본인의 집으로 유인하기도 했다고 한다. 왕기춘은 "피해자 역시 성관계에 동의했다" 고 했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1심에서는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감독해야할 의무가 있는 스승이자 성인이었지만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서 성관계를 하거나 미수에 그쳤다" "그러나 반성하지도 않고 주변인을 통해 피해자에게 합의와 진술번복을 종용했다" 고 판단하여 징역 6년을 선고했다. 2심에서는 미성년자인 피해자들에게 "친해지기 위해서는 성관계를 해야한다고 설득하며 유사성행위 또는 .. 2021. 7. 29. 새 국면을 맞은 사회복지사 성폭행 사건 7월 22일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다. 국민청원에 등장하는 인물은 총 3명이다. 남편인 글쓴이 A씨, 사회복지사 아내 B씨, 사회복지센터장 C씨 사회복지사인 아내 B씨가 사회복지센터장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해왔다는 내용이다.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아내 B씨와 사회복지센터장 C씨가 불륜관계였다" 는 것이다. 지난 25일, 아내 B씨는 "사회복지센터장이 4월부터 6월까지 성폭행과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 는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남편 A씨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아내가 극도로 우울해졌다" 초등학생인 세명의 아이까지 충격을 받았다" "아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봐 아내 곁을 지키고 있다" "세 아이는 엄마가 혹시나 잘못될까봐 불안에 떨고있다" 는 등.. 2021. 7. 2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