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빠르면 내일(19일) 결정된다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일본과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한이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가 돌고있는 듯 보인다. 그럼에도 정부는 협상의 문을 열어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의 입장은 대개 이러하다.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한일정상회담이 이뤄져야한다" 그렇지만 일본의 입장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실제로 일본 언론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한국이 한일 군사 정보 보호협정 운용을 안정화하는 방향으로 정상회담이 논의되고 있다" 는 보도가 나왔다고 한다. 그렇지만 청와대는 "결정된 것 없다" 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일본정부는 한일관계를 생각할 만큼 여유가 없다" 그리고 자위행위를.. 2021. 7. 18. 16살 연하 남친을 34번 찔러 살해한 30대 여성, 혐의 인정 제목 그대로다. 30대 여성이 연하 남친을 34번 찔러서 살해했다고 한다. 어제(16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위 사건의 공판이 이뤄졌다. 해당 공판에서 30대 여성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피고인의 변호인 역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고 밝히기도 했고, 공판 과정에서 피고인이 직접 "모든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네"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재판부가 "피고인이 술에 취해 있었다는데 혹시 심심미약을 주장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이에 변호인은 "심신미약을 주장하는것은 아니다" "유족들과 합의를 위해서 재판의 속행을 원한다" 고 답했다고 한다. 재판부는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8월 11일에 다음 재판을 열기로 했다. 이 사건의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보자. 지난 6월 6일, .. 2021. 7. 17. 윤석열은 왜 국민의 힘에 입당하지 않는가? 윤석열은 왜 국민의 힘에 입당하지 않는 것인가? 제목 그대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6월 29일에 대선출마 선언을 했다. 많은 이들은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의 힘에 입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윤석열 전 총장은 대선출마 선언을 하고나서 국민의 힘 인사들과 교류를 한다는 뉴스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윤석열이 국민의 힘이 당연히 입당할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런 모습을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밀당을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윤 전 총장의 측근은 이 상황을 놓고 "입당을 당장 하지 않는다고 줄곧 말해왔다" "입당을 하더라도 선물을 들고 입당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선물은 중도층 이라.. 2021. 7. 16.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와 폭염으로 인한 배달 수요 급증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기사가 있다. "폭염으로 인한 배달직 일부 라이더들의 고소득" 일주일에 240만원대의 수입을 올린 라이더도 있다고 한다. 산술적으로 계산만 하면 한 달에 1000만원도 가능한 수치다. 다시 말하자면 폭염으로 인해, 부업으로서 배달을 하는 사람들은 줄어든 반면 배달의 수요는 늘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 커뮤니티에는 7월 7일부터 7월 13일 까지의 수익이 2,416,140원 이라는 인증까지 된 상태다. 이 인증에 따르면 하루에 30건에서 60건 정도의 배달을 했다고 한다. 일주일 중에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금액은 50만원 이라고 한다. 단면적인 모습만 봤을 때는 좋을 수도 있지만, 결국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수요는 늘어나지만 배달의 공급이 턱없이 .. 2021. 7. 1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