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323

서울시장 민주당 최종 후보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최종후보가 오늘(1일) 결정됐다. 박영선 후보는 3번째 도전만에 서울시장 선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고 한다. 박영선 후보의 경선 상대였던 우상호 후보와의 차이는 2배가 넘는 정도였다고 한다. 박영선 후보는 69.56%였고 우상호 후보는 30.44%였다고 한다. 박영선 후보는 대중적인 인기가 많았고 우상호 후보는 당내 조직력에서 우위를 점쳤다고 한다. 그러나 온라인 투표와 ARS를 합친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박영선 후보가 63.54%를 얻어내 우상호 후보와 큰 격차를 벌였다고 한다. 여론조사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물론 여론조사에서도 박영선 후보가 우위였긴 했다. 여론조사에서는 박영선 후보는 72.48%를 차지했고 우상호 후보는 28.52%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민주당 내.. 2021. 3. 1.
4차 재난지원금 세부내용 발표! 오늘(1일) 4차 재난지원금 세부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발표했다고 한다. "버팀목 자금을 상향시키고 구간을 다양화했다" 고 밝혔다. 영업금지가 계속됐던 업종은 500만원, 계속적으로 영업금지였다가 제한적으로 바꼈던 업종은 400만원, 계속 영업제한이었던 업종은 3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한다. 일반업종에게는 100~2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한다. 그리고 위의 금액과는 별개로 150만원의 전기료도 지원된다고 한다. 그리고 노점상에게도 지원된다고 한다. 모든 노점상에게 지원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지자체에 등록된 노점상 4만명 정도에게만 지원된다고 한다. 노점상 지원을 놓고 불만 섞인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세금도 내지 않는 노점상을 왜 .. 2021. 3. 1.
연예계를 뒤덮은 학폭 논란 대한민국 포털사이트를 뒤덮고 있는 이슈거리가 있다. 다름아닌 "학교 폭력", 줄임말로 "학폭"이다. 이번 학폭은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사건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결국 이다영 이재영은 학폭을 인정했고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 배구선수였던 박상하 역시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그도 결국 학폭을 인정하고 은퇴를 하게 되었다. 이러한 운동선수들의 학폭 논란이 잇다르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학교 폭력 이력 등을 대표선수 선발 기준에 반영해야 한다" 고 말했다. 체육계에서 학폭을 논하기 이전에, 체육계에서는 폭력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대표적인 예로서, "심석희 선수를 폭력한 조재범 전 코치" "운동부 내의 폭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숙현 선수" 등등이 있다. 이미 국민들의 머릿 속에는 "체육=폭력"이.. 2021. 2. 23.
4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으로 가닥 잡힐까? 4차 재난지원금을 놓고 보편지급이냐 선별지급이냐 말이 많았다. 그런데 선별지급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방역으로 연말과 설연휴에 영업손실이 많이난 업주들을 위해 정부여당은 3차 재난지원금때보다 더 많은 규모로 지급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원대상과 금액을 정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 일이 쉽지만은 않다. 한정된 재정을 놓고 피해 업종에게 집중적으로 지급을 하게 되면 수혜 대상이 줄어들게 된다. 반대로 수혜 대상이 많아지면 피해 업종이 받게 되는 수혜도 줄어들게 된다. 이 둘을 아우르려면 또다시 국채발행을 늘려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잠시 미뤄두고 거리두기로 피해를 본 업종을 중심으로 선별지급 하는 방향" 으로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1. 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