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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3인이 분석한 윤석열 지지율 하락의 원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그야말로 주저앉아버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한지 고작 2달이 넘었다. 그런데 지지율은 32%라고 한다. 바꿔말하면 국민 3명 중 1명만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뜻이다. 정부에서 티는 내고 있지 않지만, 정부 입장에서도 비상일 것이다. 과연 윤 대통령은 돌아선 민심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전문가 3인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이유와 반등 가능성에 대해서 분석해보았다. 한 언론사의 내용을 참고해서 정리해보겠다. 이준한 인천대학교 교수는 "2030 남성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고 분석했다. 2030 남성들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었다. 2030 남성들은 윤 대통령에게 경제성장과 공정을 기대했다. 그러나 뉴스만 틀면 나오는 대통령실 .. 2022. 7. 19.
유희열 표절 논란에 스케치북 폐지 최근 유희열이 발표한 "아주 사적인 밤" 이 일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 와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이를 제외한 유희열의 다른 많은 곡들도 표절논란에 휩쌓였다. 물론 국내 음원시장에서 표절 논란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유희열의 표절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은 정상급 작곡가 라는 이미지 때문일 것이다. 피아노 작곡가 준조는 "유희열의 내가 켜지는 시간"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1900"의 유사성을 문제제기했다. 준조 작곡가는 "같은 멜로디를 메인테마로 가져오면서 원작자나 편곡자의 언급없이 본인의 곡인것 처럼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도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무의식적 모방'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시대의 작곡가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발.. 2022. 7. 18.
켄타로우스 변이에 코로나 악재가 겹치고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그래서 다음주가 코로나 재확산의 고비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 확진자는 이번주 내내 4만명대를 기록했다. 만약 다음주까지도 코로나 확진자가 더블링현상을 이어간다면 7~8만명의 일일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7월 마지막주는 아이들의 방학, 휴가철 여행객 등 인구의 대이동이 불가피한 시기다. 통상적으로 여름은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하는 계절이라고 한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고부터 위와같은 개념은 깨졌다고 한다. 여름휴가기간에는 수도권의 인구가 비수도권으로 많은 이동을 하기 때문에 비수도권의 확진자수가 늘 수밖 없다고 한다. 현재 국내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의 비율은 50%대 중반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름휴가 이후에는 비수도권이 과반이 .. 2022. 7. 17.
인하대 여대생 사망, 강간치사로 동급생 구속심사 오늘(17일) 인하대에서 여대생을 성폭행 하고 건물에서 추락하게 한 혐의를 받는 동급생에 대한 구속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어제(16일)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한다. 인하대 동급생 A씨는 15일 새벽, 인하대학교 내 단과대학 건물에서 또래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피해자 B씨는 15일 오전 3시 49분즈음 인하대 캠퍼스 내에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당시 B씨는 머리, 입 등에서 많은 출혈이 있었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5층짜리 건물 안에서 피해자 B씨가 3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B씨와 A씨는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충격적인 사실은 피..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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