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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233

임블리, 댓글 후기 조작 공정위에 적발됐다 임블리가 다시 또 구설수에 올랐다. 디자이너 브랜드 "블리다"의 상표구던을 무단으로 도용한 사실이 있었다. 이에 임블리는 "여러 내부적인 상황 때문에 공식화할 수 없다. 단발성 기획이자 히프닝으로 봐달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엔 댓글 후기를 조작한 정확이 포착됐다. 이에 공정위는 임블리에게 과태료와 나쁜 댓글을 내리는 행위를 시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임블리는 불만족스런 댓글이 달린 상품은 아래쪽으로 내리고 좋은 후기가 달린 상품은 상위에 노출되게끔 조작을 했다고 한다. 이런 행위는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라고 한다. 그리고 임블리는 WEEK'S BEST RANKING과 BEST ITEMS 카테고리에서 "금액순으로 게시하는 것처럼" 조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판매금액과 상관 없.. 2020. 6. 21.
주민등록번호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주민등록번호가 국민을 심각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폐기가 주장되기도 한단다. 그렇지만 여론도 그렇고 통제라 느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코로나를 대응함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소한의 사회질서를 위해서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우리는 "자유"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자유함이라면서 개인의 책임을 지지 못한채 자유라고 말을 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볼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라는 것은 1960년대 후반에 도입됐다. 당시 김신조가 청와대에 습격하고부터 도입이 됐다고 한다. 도입될 당시의 주민등록번호는 12자리라고 한다. 그러다가 1975년에 주민등록번호가 13자리로 늘어났다. 앞의 6자리는 생년월일, 뒤의 7자리는 성별, 지역번호, 신고순서, 검증번호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2020. 6. 20.
소방관 딸 유족급여 타간 생모, 양육비 7700만원 지급 판결 지난 달 말, 분통을 터트릴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의 한 소방관의 딸이 구조과정으로 읺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소방관의 생모가 32년만에 나타나서 유족급여를 타갔다는 기사였다. 한참 구하라법이 폐기되면서 한참 이슈가 되었다. 이 생모는 소방관 딸이 2~5살 즈음 남편과 이혼하여 1988년 이후로는 양육에 일절 손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소방관 딸의 장례식에 조차 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유족급여를 준다니까 그제서야 엄마라고 하면서 유족급여와 딸의 퇴직금까지 받아간 것이다. 이에 남편이 친모에게 1억 9천만원 정도의 소송을 걸었다. 그 재판 결과가 오늘 전해졌다. 결론부터 던지자면, 법원은 "자녀 양육은 부모의 공동책임이며 비용은 분담해야 한다".. 2020. 6. 16.
황제 군생활 대대장의 갑질까지 제보됐다 황제 군생활이 핫한 이슈다.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오늘 또다른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황제 군생활의 논란을 빚고 있는 부대의 대대장이 올해 초, 상급부대로부터 폭언·갑질·횡령·사적지시 등 갖가지 비리의혹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상급부대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 이라며 가벼운 경고조치만 있었을뿐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 계급에 따라서 폭언과 갑질과 횡령, 사적지시를 해도 된다는 말인가? 계급에 따라서 죄질이 달라지나? 여전히 이런 부대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우습기만 하다. 청원인은 추가적으로 다른 비리들을 폭로하기도 했다. 영외관사 대리 청소, 음주운전, 간부 휴식권 침해, 군수품 횡령, 의전 확대 등등의 비리들이 되겠다. 물론 이 비리들은 사실인지 아닌지..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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