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233 2차 재난지원금, 국민 절반이 찬성한다 코로나로 인해 국민의 생활이 불안정해지고 지역경제 순환을 위해 지난 5월에 재난지원금이 전국민들에게 지급되었다. 재난지원금을 놓고 말들이 많았다. "퍼주기다" "세금낭비다 어떻게 하려고 하나" 등등 그렇지만 주변만 보더라도 저런 말을 했던 사람치고 재난지원금을 아주 잘 사용하더라. 어떠한 정치적 입장을 갖지않으려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재난지원금은 단순한 정치적 의도가 있지는 않았다. 실제로 정치인들이 그런 의도가 있었을지언정 소비시장에서 느낀 개인적인 의견은 "강제로 경제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구나" 였다. 본인 돈주고 사기는 아까워서 사지 않았던 것들을 이참에 다량으로 사는 역할을 했다고나 할까. 물론 국민이 낸 세금으로 모든 국민께 나눠주는 것이라 다르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막말로 멀쩡한 보.. 2020. 6. 4. 서울역 묻지마 폭행은 계획범죄? 정확한 동기는? 언젠지 정확히 기억은 나질 않지만 몇 년 전에 묻지마 폭행이 유행처럼 번졌던 적이 있었다. 뉴스를 보고 있는데 요즘 세상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무서웠지. 그런데 사건의 전체적인 흐름은 이러하다. "저번 달 26일, 서울역 안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근처에서 묻지마 폭행이 이뤄졌다. 피해여성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공항철도 입구를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성과 어깨를 부딪쳤다고 한다. 그 후, 남성은 피해 여성에게 온갖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안면을 가격했다고 한다. 남성이 계속적으로 폭행하려하자 여성이 비명을 질렀다. 이 남성은 범행 후에 서울역 15번 출구로 빠져나갔다" 고 한다. 서울역에서 벌어진 묻지마 폭행은 SNS를 통하여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피해 여성은 좌측 광대뼈가 부서지고 함몰됐다. 그리고 .. 2020. 6. 4. 여행가방에 갇힌 9세 아이, 지난 달에도 학대 정황 포착됐다 어제 하루동안 너무나 뜨거웠던 기사라서 모두들 알고있을 것이다. 지난 1일 천안에서 벌어진 일이다. 의붓 어머니가 119에 신고를 했다. "아들이 여행가방 안에서 놀다가 쓰러졌어요" 당시 아이는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렇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도 중태에 빠진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 아이가 지난 달에도 아동학대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한다. 지난 달에는 머리를 다쳐서 병원에 갔다고 한다. 당시 의료진은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당시 의붓 어머니와 친부 등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사가 있은 후, 경찰은 이 가정을 "아동학대 우려가정"으로 분류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모니터링을 해왔다고 한다. 그.. 2020. 6. 3. KBS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용의자, KBS직원 아니었다 어제(1일) 21시 05분에 조선일보에서 이러한 기사를 발표했다. "KBS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용의자는 KBS 남자직원이며 자수했다" 고 밝혔다. 사람들은 기사가 쏟아지면 "기사가 나왔으니까" 그게 사실인냥 믿어버린다. 그런데 오늘(2일) 아침 KBS측에서 새로운 기사가 올라왔다. "화장실 불법촬영 용의자는 우리측이 아니다" 용의자는 어제(1일) 자수하여 경찰에 조사를 받은 상태라고 한다. 이 용의자에 대해 성폭력범죄 처벌 드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 후 귀가 시켰다고 한다. KBS가 입장을 밝히기 전에 조선일보는 기사 제목을 수정했다. 원래 기사제목은 "KBS 직원"으로 특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현재는 "KBS 화장실 몰카범 자수"라고 수정한 상태다. 그리고 기사제목에 붙어있던 "단독"도 .. 2020. 6. 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