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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27

구하라 친모의 유산 상속권 주장이 어이가 없다 작년 11월 구하라가 세상을 떠났다. 그 슬픔도 잠시, 구하라의 유산 상속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요는 이렇다. 구하라가 9살 시절, 구하라의 친모가 가출을 했다. 20년 가까이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런 친모가 구하라의 재산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이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친모에 대해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동생의 재산으로 시끄럽지 않길 바랐다. 너무 억울하다. 동생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구하라의 장례식장에 20년간 교류도 없었던 친모가 찾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친모가 "너희 아버지가 상주복을 못 입게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장례식장에서 내쫓았는데 발인 이틀 후에 친모가 변호사 2명을 선임했다고 알려졌다. 구하라의 친모는 재산의 .. 2020. 3. 12.
향년 84세 자니윤, 미국 LA에서 별세 원로 코미디언 자니윤이 미국 LA에서 별세했다. 젊은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80년대에 유명했던 코미디언이다. 자니윤은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다. 대학 졸업을 하고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했다. 동양인인 자니윤은 본인에 대한 인종차별 등에 관한 발언을 소재로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소위 말하는 "셀프디스" 라고나 할까? 그러던 중, 당시 유명했던 자니 카슨에게 눈에 띄어 "투나잇쇼"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투나잇쇼로 인해 자니윤은 본인의 이름을 미국에 널리 알리게 된다. 투나잇쇼로 이름을 알린 자니윤은 미국에서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자니윤 스페셜 쇼"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가 되기도 했다. 1989년 자니윤은 한국으로 돌아온다. KBS에서 "자니윤쇼"를 진행하게 된다. 미국에서 그랬듯이,.. 2020. 3. 11.
양치승 헬스트레이너, 직원에게 갑질 의혹? 양치승은 MBC '나혼자산다' 로 유명해진 헬스트레이너로 알고있다. 그런데 원래부터 유명했던 트레이너라고 한다. 그런 그가 과거 직원에게 했던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양치승에게 임금체불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당시 2016년으로 글쓴이는 20살이었다고 한다.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 강남 논현동에 있는 어느 헬스장으로 면접을 보러 갔다고 한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계약 조건은 기본급 150만원에 PT수당은 5대5 였던 걸로 기억한다고 한다. 면접 본 다음날 바로 출근을 하라고 했단다. 출근을 했는데 낯설어서 적응을 못하다보니 양치승 관장이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다보니 같이 근무하던 동료 트레이너가 "양치승 관장이 욕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모두 친근함의 표.. 2020. 3. 10.
'스토브리그' 배우 홍기준 음주운전 적발 ::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이다 어젯밤 11시 20분경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둔채 잠에 들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그는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배우 홍기준이었다. 홍기준은 오랜 무명생활을 거친 배우다. 조연과 단역을 도맡던 중, 대중들에게 조금씩 눈에 띄게 된 작품은 "범죄도시" 였다. 그러다가 지난달 종영한 "스토브리그"에서 우리 대중의 눈에 확실히 각인되었다. 그런 그에게 음주운전 소식은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긴 무명시절을 이제 보상받나 했는데 어느 누구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음주운전을 저질렀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안타깝다"는 말로 음주운전을 어느정도 포장해줄 생각은 전혀 없다. 제목에도 써놨듯 음주운전은 잠재적인 살인행위이고, 만약 음주운전으로 누군가가 생명을 잃었다면 살인행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불행 중 다행인..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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