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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3

2019보다 2020 류현진이 더 강력하다고 한다 류현진이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팀을 이적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정규시즌 개막이 미뤄지기도 했고, 리그가 바뀌면서 류현진이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세부지표로 봤을 때 작년보다 올해의 류현진 기록이 더 좋다고, 더 좋을 것이라고 한다. 그 근거를 한 번 들여다보자. 현재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다. 11경기 중에 4승 2패를 기록하고있고 60이닝을 던진 상태다. 단편적인 성적만 본다면 작년보다 임팩트가 떨어져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구장의 넓이도 고려해야할 사항이지만, 올해 토론토의 수비진 점수가 많이 낮다고 한다. 메이저리그 전체 구장 중에 29위를 달리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토론토 수비진이 -37점을 기록하고 있다.. 2020. 9. 21.
라면형제 후원금 이틀동안 3000만원 모였다 며칠 전 우리에게 크나큰 충격을 준 사건이 있었다. 인천의 한 초등학생 형제가 라면을 끓이다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 형제의 어머니 행방이 묘연하다는 이야기였다. 그렇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늘(19일) 경찰에 의하면, 어머니는 병원에서 아이들과 같이 머무르고 있다고 한다. 본인에 대한 여러가지 보도로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휴대폰을 꺼놓고 지내는 중이라고 한다. 이 엄마는 화재 당시에 지인을 만나고 있었다고 한다. 화재가 발생하기 전날부터 집을 비웠다고 한다. 경찰은 아이들의 상황이 어느정도 돌아오면 그때 이 어머니를 조사할 것이라고 한다. 화재로 인해 유독가스에 노출된 아이들은 자가호.. 2020. 9. 19.
추미애 아들 논란,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는 지휘관이 어디에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로 핫한 이슈거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연장 특혜 의혹이다.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한 마디를 얹었다. "휴가 연장은 카톡으로도 가능하다" 망언 중에 이런 망언이 또 어디 있겠나. 국방부는 이에 대해 원론적인 대답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 원론적인 대답은 "규정을 따르면 된다"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다. 이에 대해, 몇몇 부대에서는 "어떤 미친 지휘관이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냐" 는 식의 말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면 미복귀 상태에서 카톡이나 전화, 메일 등으로 휴가 연장이 가능하다" 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전방의 한 부대장은 "상황이 이해된다고 하더라도 카톡으로 간단히.. 2020. 9. 15.
의사 국가고시 추가접수 계획 없다는 정부 공공의대 설립을 포함한 여러가지 문제로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을 했었다. 그런데 의대생들은 단체행동을 유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시금 나오고 있는 말이 있다. 전공의와 대한의사협과가 정부에게 이런 요구를 했다고 한다. "추가 접수 기회를 달라" 그렇지만 정부의 입장은 변함 없다. "추가 접수는 없을 것이고 그렇게 한다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다" 국민들의 입장도 이와 다를바 없는 듯 하다. 국민들은 의대생의 단체행동에 대해서 "타협의 가치가 없다" "의사 안 늘려도 된다고 했으니 시험 몇 년 늦게 치른다고 문제 될 것 없다" 는 식의 차가운 반응이 현재 여론이다. 처음에 국민들은 의대생들의 이러한 단체행동을 긍정적으로 본 면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본인..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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