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추미애 아들처럼 휴가연장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대한민국의 뜨거운 화두는 법무부 장관 추미애다. 추미애 아들의 군복무 특혜로 논란을 빚고있다. 대략적인 골자는 이러하다. 추미애의 아들은 2차 병가를 마침에도 불구하고 휴가 복귀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국방부는 오늘(10일) 문제없다고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떠돌고 있다. "나는 현역병산데 휴가 연장 전화로 하겠다" 추미애의 아들이 문제가 없다면, 일반 장병들도 휴가 연장을 전화로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할 것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탈영처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누구는 문제가 안 되는 것이고, 누구는 문제가 되는 것인가? 댓글에서는 "이제 나도 휴가 복귀 안 해도 되겠다" 는 식의 비아냥 대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알려진.. 2020. 9. 10. 대한전공의협의회 "전공의의 민낯이 드러났다?" 어제(7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온라인 간담회가 있었다고 한다. 이 간담회에 대해서 전공의들의 부끄러운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전공의들이 단체행동을 나선데는 대략적으로 4가지가 있다.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원격진료" 이러한 정책들을 재검토 또는 철회를 시켜라는게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주장이다. 코로나가 한창이 요즘, 국민들은 전공의들의 이런 집단행동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의 시선은 점점 바뀌고 있다. 초반에는 "제대로만 이어진다면 좋은 결과를 낳겠다" 였지만 지금은 "국민들은 철저히 무시된 채로 의사들만의 이기주의가 됐다" 는 시선이 지배적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의사 밥그릇 챙기기라는 지적이라는 소리다. 환자들과 일부 의료계 종사자.. 2020. 9. 8. 조두순 출소까지 99일 밖에 안 남았다 조두순이 저지른 나영이 사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범행에 대한 세세한 내용은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다. 입에 담을 수도 없고 눈에 담을 수도 없을 만큼 끔찍한 범행이었기 때문에 다시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2008년 12월에 경기도 안산 단원구 초등학교에 등교하던 1학년 여학생을 납치해서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인물이다. 아무튼 그런 사이코패스 조두순이 출소까지 99일 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조두순의 신상은 비공개라고 한다. 그래서 조두순이 어디에 살더라도 우리들은 알 수 없다. 이런 기사 제목도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조두순이 옆집에 이사오더라도 알 길이 없다" 정말 끔찍하지 않을 수 없다. 전문가들은 조두순의 얼굴이 평범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더라도 .. 2020. 9. 5. 10호 태풍 하이선, 열심히 북상하고 있다 / 경로는? 2019년이 가고 2020년이 되던 첫 날, 1월 1일에 이런 생각을 했다. "올해는 나쁜 소식 없이 한 해가 지나가겠지" 그런데 웬걸? 코로나부터 시작해서 각종 재해부터 지금의 태풍까지 정말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구멍이 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재앙이 몰아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가 종식됐다면 이야기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태풍이 약속이나 한 듯 줄줄이 북상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갔다. 마이삭이 남기고간 재해를 수습하지도 못한 상황인데, 다음주 월요일(7일) 한반도 남해안에 상륙한다고 한다. 이후 대구를 지나 충북, 춘천의 방향으로 향할 것이라고 관측된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한반도의 중앙을 통과한다는 뜻이 되겠다. 물론 자연현상이라는 것은 100% 예측할 수 없겠지.. 2020. 9. 4.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