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가짜 사나이 교관들이 "진짜" 가짜 사나이였던가? 높이 올라갈수록 떨어질 때 아픈 법이다. 급속도로 올라갔다면 급속도로 내려올 이유가 많아진다. 쉽게 들어온 돈이 쉽게 나가는 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의 교관들이 연속적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혹자들은 이런 말을 한다. "유명해지면 옛날 일들이 다 파헤쳐진다" 당연히 이미지가 알려지니 파헤쳐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지만 유명해지지 않더라도 클럽에서 여성의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만지진 않는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런데도 "유명해지니까 다 이런 일을 겪는 것이다" "잘 되니까 배아파서 그러는 것이다" 라는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근 대위는 처음으로 '빚투' 논란을 빚었다. 요는 이러하다. "200만원 정도를 빌리긴 했지만 100~150만원의.. 2020. 10. 13.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강 오늘(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강된다고 한다. 방역당국의 판단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의 증가세가 완화됐다" 는 것이다. 그렇지만 1단계로 하강은 되지만 다중이용시설은 여전한 방역수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어제(1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시행된 회의에서 위와 같이 발언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하루평균 60명 미만이다" 그리고 "감염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줄었다" 고 말했다. 이런 데이터를 토대로 코로나의 확산세가 감소되고 있는 추세라고 본듯하다. 그렇지만 국민들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겠지만, 심리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시 세자리 수로 늘어나겠다" 는 류의 댓글이 주를 이뤘다. "1단계 완화 > 확진자 급등 > 2.. 2020. 10. 12. 현직의사, "유령수술(대리수술) 넘쳐난다" 현직 성형외과 전문의가 오늘(8일) 보건복지위원회 화상 국정감사에서 한마디 말을 얹었다. "여전히 유령수술에 시체는 쌓여만 간다" 사실 이 전문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와 같은 글을 올린 적이 있다고 한다. 유령수술을 하는 살인마들을 처벌해달라는 주제로 말이다. 이 의사는 "너무 심각하다" "인간도살장 사업 이라고 부를정도" 라는 말도 덧붙였다. 흔히 "스타의사" 라고 불리는 의사가 수술환자를 다수 받는다. 그러면 마취를 시키고, 다른 의사나 의사자격이 없는 사람이 수술을 한다고 한다. 또 "성형수술을 우습게 안다" "머리를 디자인하는 미용산업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사망을 하더라도 보호자들이 적극적으로 이야기 잘 하지 못하는 구조다" 라는 말을 더하기도 했다. 그리고 간호조무사에게 747회 대리.. 2020. 10. 8. BTS 병역특례가 왜 논의되는 것일까? BTS(방탄소년단)의 병역특혜에 대한 논란이 예전부터 일고는 있다. 이에 대해 2가지 의견으로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국위선양을 했으니 병역특혜를 줘야한다" "아니다 그것은 불공정한 행위이다" 본론부터 말한다. 상식대로라면 국위선양은 국위선양이고 군복무는 군복무다. "손흥민은 국위선양했는데 왜 특혜를 주고 BTS는 왜 안 되냐" 라는 말들도 나온다. 그것은 법에 이미 명시되어 있는 상황이다. 운동선수는 올림픽에서 금은동 중에 하나라도 따게된다면, 그리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게 된다면 병역특혜는 당연한 권리다. 그렇지만 연예인에 대한 법적 조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병역특혜를 준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논리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여론에 떠밀.. 2020. 10. 6.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