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조두순 교도소 재소자들 "범행 과시하고 반성 없어 보여" 조두순의 출소가 오는 12일로,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많은 기삿거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6일) 올라온 기사 중의 일부를 소개하려고 한다. 조두순과 같이 수감생활을 했던 재소자들이 "조두순은 본인의 범행을 자랑하듯 이야기한 적도 있다" 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조두순의 교도소 동기인 A모씨와 B모씨의 증언이다. 이 A모씨와 B모씨는 안양교도소와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같이 생활했다고 한다. 이들은 "조두순이 범행에 대해서 자랑하듯 이야기했고 이상한 성적 욕구를 드러낸 적도 있었다" 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모습에서 조두순의 수감생활 동기들은 "반성을 안 했다" 고 보는 것 같다. 안양교도소에서 같이 생활한 수감자는 "조두순이 오래 있기도 했었고 방에서도 나이가 제일.. 2020. 12. 7. 군포 아파트 화재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제(1일)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4명이 사망했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사건 당일로 돌아가보자. 어제(1일) 오후 4시 37분 경이었다고 한다. 아파트 12층에서 섀시 교체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폭발음이 들렸다고 한다. 이에 30대 한국인 1명과 30대 타이인 1명이 바닥으로 추락하며 사망하였다고 한다. 화재에 놀란 이웃주민 3명은 옥상으로 향하던 중 가스에 질식하여 쓰러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 3명 중에 2명은 사망하였고 나머지 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이 화재는 대략 30분 만에 꺼졌다고 한다. 그렇지만 바꿔 말하면, 이 짧은 시간에 4명이나 안타깝게 사망을 하게 된 것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큰 화재의 주된 요인으로 현장에 있던 .. 2020. 12. 3. 24일부터 수도권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매일 300명대로 급증한 관계로, 오는 2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거리두기 1.5단계 조치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의 수가 급증할 때 적용되는 단계라고 한다. 2단계가 적용된다면, 클럽과 같은 유흥주점의 영업이 중단되는 것과 다를바 없는 집합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그리고 실내스탠딩공연장과 방문판매 등은 오후9시부터 영업이 중단될 것이라고 한다. 음식점은 오후 9시부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가 금지된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의 인원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한다. 스포츠 관람은 경기장 내 수용인원의 10%로 제한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내일(23일) 치뤄지.. 2020. 11. 22. 경주 고분 위에 주차된 흰색 SUV 정말 어이가 없는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기사를 읽었지만 내 눈을 의심했다. 언덕으로 보여지는 곳에 흰색 suv가 주차된 사진이었다. 사실 이곳은 언덕이 아니라 "경주 고분" 이라고 한다. 이 suv가 주차된 고분은 쪽샘지구로서, 이 쪽샘지구는 4~6세기에 걸쳐 조성된 신라 귀족과 왕족들의 묘역이라고 한다. 그런데 해당 운전자는 이 고분을 "작은 언덕" 인줄 알았다며 주차하게 됐다고 한다. 이 차량은 고분 위에서 몇 분 가량 주차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운전자는 경주 지역이 아닌 타지역 사람으로서 경주에 관광을 왔다고 한다. 상식으로 되돌아가보자. 기사에 따르면 이 고분에는 펜스가 쳐져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펜스 사이를 비집고 운전을 해서 고분 위에 주차를 한 셈이다. 2007년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 2020. 11. 1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