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부산 지하상가 데이트폭력 남성, 경찰에 자진출석 오늘(10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를 통해서 부산 지하상가의 데이트폭력 영상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데이트폭력이 벌어진 날짜는 지난 7일 새벽 이라고 한다. 영상으로 보자면 이들은 20대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남녀는 발길질을 주고 받으며 "쌍방폭행" 을 하는듯 보이다가 이후에는 남성이 여성을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 남성은 여성을 주먹으로 가격해서 쓰러뜨린 후, 넘어진 여성을 휴대전화로 여러 번 가격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한다. 이날 지하상가 관리업체로부터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을 했다. 그렇지만 피해 여성이 신고 거부의사를 비췄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오늘(10일) 인터넷으로 데이트폭력 영상이 유포됨에 따라, 경찰은 다시.. 2020. 11. 10. 햇빛 알레르기는 어떤 질환일까? 지난 2일 대한민국에 큰 충격을 준 사건이 있었다. 다름아닌 개그우먼 박지선이 모친과 함께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박지선이라는 개그우먼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을 해왔다. 그런 그녀가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이날 박지선의 아버지는 경찰에 "아내와 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 고 신고했고 그날 오후 1시 44분에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박지선 가족은 어머니와 박지선만 같이 서울에서 생활하고, 아버지는 따로 생활해왔다고 한다. 그 현장에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도 발견됐다고 한다. "딸이 피부병으로 많이 힘들어했다" "최근 피부병이 더 악화되서 힘들어했다" "딸만 보낼 수 없다" "남편에겐 미안하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박지선이 앓았다던 햇빛 알레르기에.. 2020. 11. 4. 할로윈데이에 클럽발 코로나 다시 확산될까? 오는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다. 이에 정부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코로나 방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예전에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가 대유행 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 코로나가 약화될 즈음이었다. 갑자기 쌩뚱맞게 이태원 클럽에서 전국적으로 재유행이 시작됐었지. 그런데 할로윈데이가 약 일주일 정도 남았다. 그때의 악몽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방역당국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클럽과 같은 고위험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말 심야 시간대(오후10시~오전3시)에 집중점검 하겠다" 고 말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신체접촉이나 침이 발생할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하고 음식 나눠먹기도 실천말아달라" 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젊은이들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클럽에 모여든다면 권 .. 2020. 10. 27. 독감 백신 접종, 26일부터 62세~69세 시행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독감백신 접종을 내일(26일)부터 시행한다고 한다. 접종 연령은 62세부터 69세라고 한다. 현재까지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람이 40명을 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정부는 백신과 사망의 연관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독감 백신 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25일) 만 62세~69세 어르신의 독감 접종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매년 3000여명 정도가 독감 감염이나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면서 지나친 경계를 거두고 독감을 맞을 것을 독려했다고 한다. 이해하기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문장이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발언이 아닐 수 없다. 3000여명이 사망한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것이 아니라, 저런 발언 자체가 안타깝다는 말이다. 정부의 이런 발언으로 인해 국민들의 민심은.. 2020. 10. 2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