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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3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몰리나의 사인을 3번이나 거절했다 오늘 오전 6시에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을 도맡았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3.2이닝을 던졌고 3실점을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결국 경기에서 승리를 했고 팀이 승리로 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데뷔 첫 해 빛나는 활약을 해줬고, 포스트시즌 1선발을 맡았지만 결과는 약간 아쉽긴 하다. 이미 결과는 나왔으니, 김광현이 포스트시즌에서 던진 내용을 한 번 들여다보도록 하자. 김광현은 포수 몰리나와 합을 맞췄다. 몰리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이라고 꼽히는 선수다. 그런 몰리나의 사인을 김광현이 3번이나 거부했다고 한다. 김광현은 한국리그에서는 베테랑일 순 있어도 메이저리그에서는 루키에 불과한 선수다. 그런 루키가 베테랑의 사인을 거부한 것이다. 결국 김광현이 3번이나 거.. 2020. 10. 1.
추미애의 거짓말이 카톡을 통해 들통났다 추미애 아들 특혜 논란이 일단 법적으로는 인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 "법적으로는" 그렇지만 검찰의 불기소 처분으로 국민들의 민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추미애는 오늘(28일)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불필요한 국력 손실을 막고 검찰개혁과 민생현안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람" 이라는 말을 얹었다고 한다. 법적으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 덕분에 우리 국민들의 공분은 엄청나게 높아졌다. 그렇지만 최근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추미애가 거짓말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검찰조사 중, 추미애 아들의 휴가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추미애와 추미애의 보좌관이 아들 휴가와 관련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에 검찰은 "병가 연장과 휴가와 관하여 카톡으로 대화를 나눈 사실은 인정된다" 고 밝히기도 했다. 이 .. 2020. 9. 28.
추미애 아들과 부대 관계자들의 말이 다르다 추미애 아들의 군복무 혜택이 여전히 논란 중이다. 그렇지만 처음보다는 잦아든 분위기로 보인다. 사건의 결론이 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잦아드는 분위기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민일보에서 단독으로 올린 뉴스 기사에 이런 제목이 달렸다. "추미애 아들 휴가 승인 받았다, 부대 관계자들은 기억에 없다" 말이 갈린다는 것은 둘 중 하나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보자. 정상적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그리고 했던 20대 남성들은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휴가 승인을 받으려면 관련 서류가 남아있어야 하고 부대에서도 기억에 없다고 한다면 탈영이 분명하다. 부대 관계자들의 기억에 없다고 하더라도 서류가 없다면 그것은 탈영이 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국민들은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2020. 9. 27.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베트남에서 검거됐다고 한다 디지털 교도소라는 사이트를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 사이트는 성범죄자나 강력범죄를 일으킨 사람의 신상정보를 무단으로 올리면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사이트라고 한다. 디지털 교도소의 운영자는 수사당국의 추적을 피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운영자가 베트남에서 검거됐다고 한다. 운영자는 30대 남성으로서 "페드로"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사람은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에서 범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경찰의 추적으로 베트남에서 숨어지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베트남 공안부에 의해서 검거됐다고 한다. 오늘(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 운영자는 지난 3월, 캄보디아에서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만들었다고 한다. 법무부의 성범죄자 알림e에 올라오는 개인..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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