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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3

구하라법 폐기, 친모가 재산 상속 구하라가 세상을 뜨고난 후 재산상속으로 마지막까지 고통을 받았다. 지난 3월, "본격연예 한밤"에서 구하라 친오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요는 이러하다. 구하라 모친이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가출을 하고 20년간 교류도 없이 지내왔다. 그런데 구하라의 장례식장에 친모가 찾아왔다. 시간이 지나 변호사를 선임하여 유산 상속권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에 구하라 친오빠는 "구하라법"을 청원했다. 20년간 가출을 했던 그런 친모가 재산상속을 받는다는게 부당하다고, 막을 수 있는 법을 제정해달라는 내용이었다. 그렇지만 국회 법제사위원회는 "계속심사"를 결정했다. 의원들은 상속제도에 대한 전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뜻에서 "계속심사"를 결정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계속심사는 의미가 없어졌다. 이 회의는 20대 국회의.. 2020. 5. 21.
멜론 실시간 차트 폐지된다 / 음원사재기 해결될까? 어제(19일) 멜론이 파격적인 공지를 내놓았다. 상반기 중에 실시간 차트를 폐지할 것이라고 한다. 여태까지는 1시간 전까지를 기준으로 음원의 등수가 표시되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이런 방식을 폐지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도입될 것이라고 한다. 아마 무작위로 배열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멜론차트의 재생이 무작위재생으로 바뀐다고 한다. 멜론의 이러한 변화에 반기를 들 수도 있다. "아니 그럼 요즘의 트렌트는 알 수 없지 않냐?" 그렇지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은 유지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음원의 경쟁을 부추기는 시스템을 폐지하고 다양한 곡을 이용자들이 접할 수 있는데 집중하겠다는 생각이다. 멜론의 이러한 변화는 "음원사재기"를 겨냥한 것으로 보여진다. 음원사재기가 요즘까지도 핫한 이슈다. 블락비 박경이.. 2020. 5. 20.
공인인증서 21년만에 폐지된다 온라인 상에서 신원확인이나 문서의 위조 및 변조를 막으려고 만들어진 공인인증서가 21년만에 사라진다. 기사에 따르면 내일(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공인인증서는 중요한 곳에 쓰여지고 있다. 주택청약이나 인터넷 뱅킹 그리고 보험 등에 이용된다. 그렇지만 보안 프로그램 설치에서부터 본인인증까지 너무 절차가 복잡하다는 여론이 많아왔다. 최근에는 또 "공인인증서를 갖고 있는 세대주만" 재난지원금을 조회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나이든 어르신들은 공인인증서가 없을 뿐더러 설치과정이 복잡해서 젋은 세대만을 위한 쓸데없는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반갑기만한 소식이다. 왜냐하면 만료일에 맞춰서 재발급을 받아야 하고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지.. 2020. 5. 19.
비 1일 1깡? 시무 20조? 하루에 몇 깡 하세요? 비가 깡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2000년대 초반에 "남자가수" 라고 한다면 비와 세븐 뿐이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당시 비나 세븐의 포스를 이을만한 가수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고있다. 그만큼 대단했던 인물임에 틀림없다. 언제부턴가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비의 깡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비의 깡을 멋있게 본다기 보다는 패러디 느낌으로 커버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하고, 멋과는 정반대 지점에 있는 웃긴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에서 공중파 예능에 나와 정면돌파를 한 셈이다. 놀면뭐하니?에 나와서 1일1깡, 시무20조 등을 주제로 의연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보여줬다. 그렇다면 1일 1깡이 무슨 뜻일까? 쉽게 이야기해서 하루에 한 번은 깡을 듣고 시청해야 한다는 말이다. 본인은 어..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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