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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3

내일(18일)부터 오프라인 재난지원금 지급된다 지난 주에는 온라인으로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았다. 그런데 내일(18일)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5부제로 운영된다. 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이나 6,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 주말은 상관없이 가능하다. 신청은 세대주만 할 수 있다. 그러나 세대주가 올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임장을 지참한다면 대리인이라도 신청가능하다. 지자체에 따라서는 온라인 신청과 병행한다고 알려졌다. 오프라인 신청시 현장에서 바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물량이 혹시나 부족할 경우에는 지급일을 따로 지정해줄.. 2020. 5. 17.
이태원 클럽이 막히니 헌팅포차로 몰리는 젊은이들 오늘 SBS에서 보도된 내용이다. 이태원 코로나로 클럽이 막히니 젊은이들이 헌팅포차로 몰린다는 내용이었다. 술먹고 노는 건 클럽 못지 않은 분위기였다고 한다. 헌팅포차는 구청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다고 한다. 노는 분위기는 클럽인데 실상은 일반음식점이라고 하니 아이러니하다. 홍대나 이태원에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긴 상태다. 이태원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이 "이태원에 사람들이 이정도로 없는 건 처음"이라고 말씀하셨다. 이태원 클럽 대부분은 현재 문을 닫은 상태이다. 그래서 SBS는 강남으로 향했다. 거리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태원과 홍대에 모이던 사람들 모두가 강남으로 향한 모양이다. 강남의 헌팅포차에 사람들이 북적였다. 한 헌팅포차 직원에 따르면 코로나 때문에 손님들을 줄세우지 못한다고 한다. 그.. 2020. 5. 16.
사드반대 지원을 故김복동 할머니 조의금으로? 故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으로 사드 반대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탈북 종업원 북송 추진 단체 등에도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은 대부분 시민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것을 불순한 의도가 담긴 정치적인 것에 사용했다는 뜻이다. 故김복동 할머니는 적극적으로 위안부 활동에 앞장선 분이다. 그러다가 작년 1월에 별세하셨다. 이에 정의연이 "시민장례추진위원회"를 만들었다. 그당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은 정의연 이사장이었다. 당시 정의연 이사장이었던 윤미향은 "개인 계좌였던 후원계좌 번호" 를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후원금은 1억2707만원이 들어왔다. 그리고 조의금 9476만원, 여성가족부 300만원 등등 총 2억 2726만원이 모였다. 그중 97.. 2020. 5. 16.
코로나 완치자 후기, 근육이 빠지고 우울증 코로나는 완치됐지만 그후의 삶은 엉망이 됐다. 부산의 코로나 확진자가 한 달만에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지만 그의 삶은 완전히 무너졌다. 아버지는 코로나로 세상을 떠났다. 친형은 지금까지도 병원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고있다. 해당 부산 확진자는 지난달 9일 집으로 돌아왔다. 몸무게는 한 달만에 9kg 줄었다. 그리고 근육은 모두 빠진 상태였다. 평소 등산을 좋아했던터라 근육질 몸이었는데 앙상하게 변했다고 한다. 게다가 퇴원하고 집에 혼자있다보니 우울증도 찾아왔다고 한다. 퇴원하기 전에 코로나 음성판정을 2번이나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도 코로나에 다시 감염된 것처럼 몸이 아팠다고 한다. 인후통으로 새벽마다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퇴원하고 5일만에 다시 또 보건소로 가서 코로나 재검사를 받..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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