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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3

부산 개물림 사고, 불도그 2마리가 허벅지 물어 부산에서 개물림 사고가 일어났다. 불도그 2마리가 허벅지를 물었다. 장소는 아파트 단지 옥외 공원이었다. 피해자는 여성으로, 푸들을 안고 있었다. 피해자는 불도그를 피해 도망쳤지만 끝까지 쫓으며 공격했다. 불도그는 품에 있던 푸들을 향해서 점프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불도그 주인은 10대 여중생이었다. 피해자를 공격하는 불도그를 막으려고 했지만 어림없었다. 중학생의 힘으로 2마리의 불도그를 막을 재간은 없었다. 요즘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작은 강아지부터 큰 덩치의 강아지까지 각양각색이다. 그런데 공원이나 산책로를 나가보면,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은 강아지들이 대부분이다. 특히나 이번 부산 개물림 사건처럼, 불도그와 같이 사나운 견종은 입마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강아지를 좋.. 2020. 5. 7.
북한, 또 미사일 지원시설 건설 북한이 또 미사일 지원시설을 건설했다. 위치는 평양인근이라고 알려졌으며 ICBM을 수용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고 한다. 북한 관련 뉴스는 항상 똑같은 것 같다. 관계가 우호적인 것 같다가도, 북한 혼자서 갑자기 틀어지고 또 다시 미사일 개발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북한의 미사일 지원시설이 건설됐다는 뉴스는 미국으로부터 전해진 사실이다. 미국에는 "비욘드 페러렐" 이라는 북한 전문사이트가 있다. 비욘드 페러렐은 이 건물에 대해 "천장이 높은 건물에 ICBM과 북한의 모든 미사일을 수용할 만큼 거대한 시설" 이라고 밝혔다. 비욘드 페러렐에 따르면, 이 시설은 2016년 중반부터 건설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정확한 위치는 "순안공항 남서쪽, 평양 북서쪽으로부터 약 17km 떨어진 곳" 에 위치해 있다고 한.. 2020. 5. 6.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혼선 잇따라 이번 재난지원금으로 국민들이 혼선을 빚고있다. 골자는 이러하다.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다" "그렇지만 선불카드·지역상품권은 지자체마다 다르다" 정확한 기준이 없어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때 난감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어제(4일) 저소득가구를 대상을 시작으로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 어제 지급받은 저소득가구는 현금으로 재난지원금을 받는다. 그렇지만 앞으로 받게될 나머지 국민들은 신용·체크카드 혹은 지역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받는다. 이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 문제가 되는 재난지원금 지급방식은 지역상품권·선불카드다. 대형마트나 백화점과 같은 굵직굵직한 곳에서 사용하지 못하는건, 전국이 똑같다. 그래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발급된 재난지원금은 가릴 것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2020. 5. 5.
8일부터 군인 휴가 정상 시행 / 출타제한 해제 4일 뒤, 5월 8일부터 군인 휴가가 정상 시행된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장병들 출타가 전면 통제됐다. 정부의 기조였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제부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국방부도 그에 맞춰 군인 휴가제한을 풀어준 셈이다. 대략적으로 76일만에 휴가가 정상 시행될 예정이다. 군인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군인들도 출타가 제한됐는데, 정작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는 상관없이 내키는 대로 나들이를 다녔기 때문이다. 군인들은 극단적인 "사회와 거리두기"를 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군인이라는 집단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능한 조치였다. 군대라는 조직이 단체격리 된다면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 우리 군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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