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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3

n번방 최초 개설자는 24살 대학생 문형욱 n번방의 최초 개설자는 24살 대학생, 대화명은 갓갓 본명은 문형욱이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문형욱의 신상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 문형욱은 1995년생으로 국립한경대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에 지도교수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한다. "개인사정으로 1년간 휴학을 하겠다" 고 말했다고 한다. 문형욱이 지도교수에게 휴학 언급을 한 시기는 조주빈이 구속된 시기 즈음이라고 한다. 학교 관계자에 의하면 문형욱은 평소 내성적이고 성실한 성격으로 문제를 일으킬만한 성격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 학생 논문 발표대회에서 착실하다는 평까지 받기도 했다. 그런데 경찰이 신상공개를 하기 전부터, 대학 내에서는 문형욱이 '갓갓' 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같은 학과 학생은 "같은 학과에 그.. 2020. 5. 14.
투표용지 유출로 선관위 수사의뢰 / 투표조작 의혹 총선이나 대선을 마치면 항상 나오는 논란거리다. "부정선거" 이번 4.15총선 역시 투표결과가 나오자마자 부정선거 논란이 일었다. 그 중심 인물에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다. 민경욱 의원은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표되지 않은 사전투표 비례 용지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며 해당 투표용지를 흔들어대며 사전투표 조작을 주장했다. 선관위는 민경욱 의원의 투표용지를 추적했다. 그 결과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라진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 때 남은 투표용지는 봉인된채로 보관한다. 후에 관할 선관위로 옮겨진다" 고 한다. 게다가 구리시에 당연히 남은 투표용지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구리시는 증거보전 인용 지역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튼 그런 투표용지가 민경욱 의원의 손에 들어간 셈이다. 선.. 2020. 5. 13.
부산 20대 여성 전주에서 실종됐다 전주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구속된 남성이 있다. 그런데 이 남성이 부산 20대 여성 실종에도 연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달난 29일에 이 여성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한다. 이 여성의 아버지는 지난달 12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달 12일부터 이 여성의 휴대폰은 꺼져 있었다. 그러다가 18일에 전주에서 잠깐 휴대폰에 켜진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과 부산여성의 동선이 일부 겹친다고도 전했다. 게다가 이 두사람은 SNS에서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한다. 지난달 18일, CCTV에서 실종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성과 다투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한다. 경찰은 부산여성의 실종.. 2020. 5. 12.
경비원, 주민의 폭행·폭언 못견뎌 극단적 선택 이가 꽉 깨물어지는 기사를 발견했다. 어제(10일) 서울강북경찰서에서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경비원이 본인의 집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건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러하다. 지난달 21일 경비원은 이중 주차된 차량을 밀어서 옮기려고 했다. 그런데 차량 주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달 28일에 차량 주인을 고소했다고 한다. 그리고 3일에는 차량주인이 경비원을 폭행해 코뼈까지 부러졌다고 한다. 또한 아파트 사무실로 데려가 관리소장에게 "당장 해고해라"고 언성을 높였다고도 전해진다. 경비원의 친형은 이러한 언급도 했다. "근무 때마다 폭행하고, 폭행이 없으면 욕을 하고, 아직도 근무를 하냐는 둥, 조직원을 풀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리겠다" 와 같은 폭행과 폭언을 지속했다고 ..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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