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착한 임대인 운동" 에 대해서 알아봐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사회 곳곳에서 여러가지 운동들이 생겨나고 있다. 제일 처음 생겼던 운동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그리고 오늘 주제인 "착한 임대인 운동" 이다. 이 운동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인들을 위해 상가 임대료를 낮추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전국의 착한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이 운동이 힘을 입어, 정부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을 했다. 정부의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내용은 이러하다. "낮춘 임대료 50% 만큼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 또한 간단하다. ✔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 임대인의 임대료 인하 금액과는 상관없이 ✔ 임대료를 낮춰 준다면 우리 정부가 임대료 인하 금액의 50% 만큼을 7월에 부과되는 소득세, .. 2020. 3. 16. 4.15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제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 그런데 총선 일정에 대한 연기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4.15 총선은 연기 되지 않고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코로나 확진자나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은 선거에 어떻게 참여할까? 그런 분들은 거소투표, 그러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투표소에 가지 못하는 유권자의 경우는 미리 신고를 해야한다. 그러면 투표소에 가지 않더라도 본인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신의 권한을 행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소투표자가 아니라, 총선 당일 부득이하게 투표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은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4.15 총선 .. 2020. 3. 15. 코로나 여파로 4월로 개학 연기? 대한민국 사회 전체를 감염시키는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의 학업까지 침범했다. 보통 학교 개학은 3월 2일이다. 그런데 코로나 여파로 개학일이 3월 9일로 연기됐다. 그러다가 3월 23일로 또 한 번 추가로 연기됐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이야기로는 개학 일정이 4월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틀 전, 국회에서 코로나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교육부 차관은 "다음 주 초에는 결정이 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어느 교육청 핵심 관계자는 "학교라는 공간적 특성상 여전히 위험하다" 는 의견과 함께, "현재 여러가지 분위기상 4월 6일에 개학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고도 밝혔다. 개학이 계속적으로 연기됨에 따라 학사 일정에도 변화가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게 학력평가다. 원래는 3월 .. 2020. 3. 14. 외신의 끊이지 않는 호평 "한국은 코로나 방역의 롤모델이다" "세계를 이끌어야할 우리는 오히려 한참 뒤쳐졌다" "우리가 두 달동안 한 검사를 한국은 하루만에 해냈다" "한국의 검사 장비를 미국이 도입할 수 있나요?" 현지 날짜로 11일, 미국에서 코로나 관련 청문회가 있었다. 청문회의 90% 이상을 차지한 건 단연 "한국" 이었다. 청문회 위원장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장에게 "미국은 지금까지 4900명을 검사했다. 그런데 한국은 지역사회 전파 발생 일주일만에 6만 6천명이나 검사를 했다" 고 발언했다. 그리고 한국의 획기적인 코로나 검사 방법에 대해서도 극찬을 했다. "한국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까지 한다. 그런데 미국은 의사의 허가가 있어야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면서 세계를 이끌어야할 미국이 왜 뒤처져 있냐는 말과 함께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였다. 어떠한 .. 2020. 3. 14.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