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4 코로나 소독 위해서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코로나 때문에 특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폐에 있을 수도 있다고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고 한다. 외국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다. 포항에서는 어떤 사람이 5만원권 지폐 36장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고, 부산에서는 1만원 지폐 39장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고 한다. 이런 행동은 큰 사고를 야기시킬 수 있다. 지폐는 그냥 종잇장이 아니다. 지폐에는 홀로그램 이라는 게 있다.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와 지폐의 홀로그램이 만나면 화재가 발생한다. 이들은 손상된 지폐 교환을 위해 한국은행을 찾았다. 포항의 경우 5만원권 36장 중에, 2장만 새 지폐로 교환할 수 있었다. 나머지 34장의 지폐는 절반이 타버려서 금액의 절반만큼만 돌려받을 수 있었다. 부산의 경우.. 2020. 3. 11. 향년 84세 자니윤, 미국 LA에서 별세 원로 코미디언 자니윤이 미국 LA에서 별세했다. 젊은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80년대에 유명했던 코미디언이다. 자니윤은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다. 대학 졸업을 하고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했다. 동양인인 자니윤은 본인에 대한 인종차별 등에 관한 발언을 소재로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소위 말하는 "셀프디스" 라고나 할까? 그러던 중, 당시 유명했던 자니 카슨에게 눈에 띄어 "투나잇쇼"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투나잇쇼로 인해 자니윤은 본인의 이름을 미국에 널리 알리게 된다. 투나잇쇼로 이름을 알린 자니윤은 미국에서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자니윤 스페셜 쇼"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가 되기도 했다. 1989년 자니윤은 한국으로 돌아온다. KBS에서 "자니윤쇼"를 진행하게 된다. 미국에서 그랬듯이,.. 2020. 3. 11.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3이닝 4K 무실점, 선발 자리 굳히나? 김광현의 메이저리그에 대한 간절함이 진심이었던 모양이다. 시범경기지만 정말 잘 던져주고 있다. 4게임 연속 무실점에다가, 오늘 열린 미네소타전에서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냈다. 미네소타는 메이저리그에서 '홈런 구단' 이라고 통한다. 김광현의 선두타자는 지난해 홈런36개를 기록한 맥스 케플러였다. 맥스 케플러는 김광현의 높은 변화구에 삼진을 당했다. 두번째 타자 역시 강타자였다. 작년에 무려 37개의 홈런을 기록한 조쉬 도날드슨이었다. 김광현은 조쉬 도날드슨에게 높은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냈다. 그리고 호르헤 폴랑코를 땅볼로 잡아내 삼자범퇴로 첫번째 이닝을 마쳤다. 두번째 이닝의 선두타자 역시 삼진으로 잡혔다. 김광현은 선두타자였던 넬슨 크루즈를 안쪽 슬라이더로 잡아냈다. 두번째 타자는 에디 로사리오.. 2020. 3. 10. 양치승 헬스트레이너, 직원에게 갑질 의혹? 양치승은 MBC '나혼자산다' 로 유명해진 헬스트레이너로 알고있다. 그런데 원래부터 유명했던 트레이너라고 한다. 그런 그가 과거 직원에게 했던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양치승에게 임금체불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당시 2016년으로 글쓴이는 20살이었다고 한다.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 강남 논현동에 있는 어느 헬스장으로 면접을 보러 갔다고 한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계약 조건은 기본급 150만원에 PT수당은 5대5 였던 걸로 기억한다고 한다. 면접 본 다음날 바로 출근을 하라고 했단다. 출근을 했는데 낯설어서 적응을 못하다보니 양치승 관장이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다보니 같이 근무하던 동료 트레이너가 "양치승 관장이 욕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모두 친근함의 표.. 2020. 3. 10.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