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4 외신의 끊이지 않는 호평 "한국은 코로나 방역의 롤모델이다" "세계를 이끌어야할 우리는 오히려 한참 뒤쳐졌다" "우리가 두 달동안 한 검사를 한국은 하루만에 해냈다" "한국의 검사 장비를 미국이 도입할 수 있나요?" 현지 날짜로 11일, 미국에서 코로나 관련 청문회가 있었다. 청문회의 90% 이상을 차지한 건 단연 "한국" 이었다. 청문회 위원장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장에게 "미국은 지금까지 4900명을 검사했다. 그런데 한국은 지역사회 전파 발생 일주일만에 6만 6천명이나 검사를 했다" 고 발언했다. 그리고 한국의 획기적인 코로나 검사 방법에 대해서도 극찬을 했다. "한국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까지 한다. 그런데 미국은 의사의 허가가 있어야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면서 세계를 이끌어야할 미국이 왜 뒤처져 있냐는 말과 함께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였다. 어떠한 .. 2020. 3. 14. 코로나에 항복? WHO의 팬데믹 선언은 무슨 뜻일까? WHO가 코로나에 항복 깃발을 들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했다. 그런데 코로나의 감염국이 유럽이나 미국으로 퍼져나가면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WHO는 최근까지도 "코로나가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런데 입장을 바꾼 WHO는 팬데믹을 선언했다. 그럼 팬데믹 선언은 무슨 뜻일까? 팬데믹(pandemic)은 "전국적인 유행병" 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WHO의 전염병 6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가 팬데믹이다. 1단계는 동물만 감염되는 상태 2단계는 특정 지역에서 동물은 물론이고 사람까지 전염되는 상태 3단계는 동물끼리 또는 동물과 사람사이에 전염되는 현상이 좀 더 확대된 상태 4단계는 사람끼리의 감염이 확대되면서 집단 감염이 보이는 상태.. 2020. 3. 13. 구하라 친모의 유산 상속권 주장이 어이가 없다 작년 11월 구하라가 세상을 떠났다. 그 슬픔도 잠시, 구하라의 유산 상속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요는 이렇다. 구하라가 9살 시절, 구하라의 친모가 가출을 했다. 20년 가까이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런 친모가 구하라의 재산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이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친모에 대해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동생의 재산으로 시끄럽지 않길 바랐다. 너무 억울하다. 동생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구하라의 장례식장에 20년간 교류도 없었던 친모가 찾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친모가 "너희 아버지가 상주복을 못 입게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장례식장에서 내쫓았는데 발인 이틀 후에 친모가 변호사 2명을 선임했다고 알려졌다. 구하라의 친모는 재산의 .. 2020. 3. 12. 코로나 여파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무기한 휴점 코로나 여파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이 내일(12일)부터 무기한 휴점에 돌입한다. 코로나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한국인 입국 제한에 걸린 상황이다. 이로인해 국민들은 공항을 이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특히나 일본 측이 발표한 한국인 입국제한이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휴점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언제까지 휴점을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포공항은 일본이나 중국으로 운항되는 핵심 공항이다. 그런데 일본이 한국인 입국 제한을 해버렸으니 김포공항 입장에선 노른자를 잃은 셈이다. 공항 이용객이 줄어들었으니 동시에 타격을 입는 곳은 면세점이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는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의 하루 매출이 2억원이었다. 그런데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의 하루 매출은 100만원대.. 2020. 3. 12.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