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울산 산불 끄던 헬기, 추락사고까지 이어져 어제(19일) 오후 1시 47분경 울산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그렇지만 강풍 특보로 산불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양이다. 강풍 특보로 초속 12~20m의 바람이 하루종일 대한민국을 휘감았다. 이 산불은 아직까지 진화되지 못했다고 한다. 산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는 바람에 인근에 있는 수천명의 주민들은 불길을 피해 대피하는 등의 혼란이 빚어졌다고도 한다. 현 상황에서는 대피를 해도 문제가 될 것이다. 집단시설에 주민들을 수용하자니 코로나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친적이나 지인의 집으로 대피할 것을 권했다고 한다. 어떤 아파트의 주민은 "관리사무소에서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왔다. 아파트까지 산불이 번질까 걱정이다" 고 밝혔다. 이 주민이 말하기를 "단지.. 2020. 3. 20. "사이토카인 폭풍" 대구 17세 소년 갑작스런 사망 대구의 17세 소년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한다. 이 소년은 오늘(18일) 오전 11시 15분경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하던 중 사망했다. 이 소년은 폐렴 증상이 있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로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이 사인인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그러면 사이토카인 폭풍이 뭘까? 우리 인체에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면역체계의 기능이 증가하면서 신체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부작용 이라고 한다. 메르스 때도 사이토카인 폭풍의 사례가 있다. 메르스 확진 35번째 환자와, 119번 환자가 사이토카인 폭풍의 대표적인 예다. 이 소년은 13일, 발열 증상이 있어서 경북 경산중앙병원을 찾았다. 경산중앙병원에서 X선 검사를 했는데 폐렴 징후를 발견했다. 그.. 2020. 3. 19. 2020 도쿄올림픽 연기? 취소? IOC의 결정은? 도쿄올림픽 취소와 연기에 관한 여러가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느 기사에는 IOC가 이미 도쿄올림픽 취소를 결정했다고 하고, 또 어떤 기사에는 아직까지 회의 중이라는 기사도 있다. 정확한 오피셜이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지만 "연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 주장에 대한 정확한 근거는 없다. NBA와 MLB, 그리고 유럽 축구 5대리그까지 시즌이 중단되는 마당에 무리하게 올림픽을 진행시키지는 않을 것 같다. 게다가 일본 국민의 대다수는 도쿄올림픽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 중 60%만이 출전권을 획득한 상태라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올림픽 예선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남은 40%의 출전권을 어떻게 해결한 것인지도 회의를 통해 이야기.. 2020. 3. 18. 카이스트가 독자기술로 "나노마스크" 개발했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예전에 있었던 신종플루 때도 마찬가지였고 요즘도 그렇다. 그래서 "마스크 5부제" 와 같은 정책들도 나온 상태다. 언론에서는 마스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마스크를 구할 곳이 없다. WHO에서는 코로나 마스크를 재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고, 정부는 오염된 정도에 따라서 재사용 가능하다고도 했다. 정확한 지침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사용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카이스트에서 획기적인 아이템을 개발했다고 한다. 카이스트는 20번 정도 세탁을 해도 마스크 필터의 효율이 그대로 유지되는 나노마스크를 개발했다.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는 병균의 침투를 막는 섬유 표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기능이 상실된다고 한다. 그리고 수분이나 물에 노출되면 필터.. 2020. 3. 17.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