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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8

코로나는 진행중인데 해운대는 외국인 풀파티장으로 사진만 보면 코로나 유행이 있기 전의 해운대같다. 그렇지만 이 사진은 코로나가 한창인 오늘(5일)의 사진이다. 해운대가 외국인들의 풀파티장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리고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미군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을 점령했다고 한다. 게다가 마스크는 당연히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피서객들로 붐볐을테다. 그런데 코로나 여파로 피서객이 확 줄었다고 한다. 줄어든 만큼 해수욕장을 채운 건 외국인들이었다. 국내 피서객들은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었지만 외국인들은 마스크 착용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를 보다못한 해운대구 관계자들은 영어로 적힌 팻말을 들고 "거리두기"를 강조했다고 한다. 게다가 마스크 착용을 권했지만 돌아오는 외국인의 대답은 "곧 .. 2020. 7. 5.
장기화되는 코로나, 그럴수록 코로나 매너는 지키자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 점점 둔감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들도 쉽게 볼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려고 논란을 빚어내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그려진다. 이에 사람들은 구속되기까지 한다. 게다가 장마까지 닥치면서 날씨도 습해졌다. 그러면서 덥다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보인다. 이에 반대로 "누구는 안 더워서 마스크를 착용하냐"는 의견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코로나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코로나 매너라는 것은 기침을 할 때 소매로 입을 막고 기침을 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정부와 보건당국에서 이런 사항들을 강조하곤 했었다. 그런.. 2020. 6. 27.
코로나로 드러난 이스라엘의 국민성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로 제일 고통받는 것은 사회적 약자들이다. 이스라엘 경찰이 팔레스타인 노동자를 길가에 던져버리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발한 구급대가 도착하는데는 3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 3시간 동안 이 노동자는 몸을 가누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 노동자의 코로나 검사 결과는 "음성" 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쓰레기 버리듯이 버리는 행태는 어디서 배워먹은지 모르겠다. 이 노동자를 발견한 목격자는 공포영화 같은 장면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국적이 어떻든 간에 이런 배워먹지 못한 행위는 그 나라의 국민성을 알 수 있는 지점이며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수준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팔레스타인에 .. 2020. 3. 29.
코로나냐? 4월 개학이냐? 정부의 강단있는 결정이 필요하다 요즘 핫한 이슈는 4월 개학이다. 개학을 하냐마냐를 놓고 말들이 많다. 3월에 2번이나 밀리고 4월 6일 개학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는 4월6일에 대한 개학을 또 다음주 초에 결정한다고 한다. 언제까지 1~2주씩 미루기만 할 수 없다. 이제는 강단있는 결정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학부모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면서 4월6일 개학에 대한 참고를 한다는데, 언제 조사해도 지금 시기에서는 누구나 개학 연장을 주장할 수 밖에 없다. 어떤 기사를 보면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는 건 어떠냐는 내용도 있었다. 개학에 대한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국민여론은 차갑기만 하다. 다른 외국에서는 무기한 휴교를 선포하고 코로나 방역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우리 정부는 싱가포르의 개학 ..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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