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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8

코로나 시국에 고개만 돌리면 신천지가? 신천지위치알림앱도 출시됐다 신천지 신도들로 인해서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가 불길을 타고 있다. 그 불길이 전국으로 번지는 추세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블로그이다보니 신천지 "때문" 이라고는 하지 않겠다. 좀 순화시켜서,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있구나 정도로만 말하고 넘어가자. 느낌알지? 아무튼 코로나 확진자와 신천지 신도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셈이다. 누군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면 웬만해선 신천지와 관련된 사람들이더라. 이에 분노한 국민들이 신천지위치알림앱을 찾아냈다. 어플의 이름은 "신천지 위치 알림" 이다. 이 어플은 코로나 시국에 맞춰서 나온 어플이 아니라고 한다. 작년 8월에 이미 개발된 어플로 알려져 있다. 개발된 사유는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아마도 신천지의 포교활동에 불편을 .. 2020. 2. 23.
그놈의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제한 걸리다 군인들 어떡하나? 군인들에겐 휴가가 전부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제한했다. 알려진 기사에 따르면 어제(20일) 해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내려진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 해군 뿐만이 아니다. 육군 공군에도 코로나 방역망이 뚫렸다. 물론 육해공군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건 해군의 병사다. 이 해군의 병사는 제주도에서 취사병으로 근무 중이며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군 다음으로 방역망이 뚫린 곳은 육군이다. 충북 증평의 육군 장교로 알려져 있으며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대구에 들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충북도 방역망이 뚫려버렸다. 마지막으로 뚫린 곳은 공군이다. 대구 군수.. 2020. 2. 21.
대구 코로나로 핫한 신천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 하루종일 인터넷을 달군 검색어는 "신천지" 였다. 대구에서 코로나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그 환자가 신천지 신도라고 한다. 이 확진자는 발열이 있은 후에도 2번이나 신천지 예배인지 뭔지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배라는 표현도 우습긴 하지만 상징적인 표현으로 '예배' 라고 하겠다) 신천지 예배 방식은 참 특이하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게 아니라 바닥에 앉아서 한다고 전해진다. 31번째 확진자가 1000명이 참석한 예배에, 의자도 아닌 바닥에 다닥다닥 붙어서 있었으니 전염이 될만도 하다. 물론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 앉았다고 무조건 전염되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런 신천지에 대해서 알려진 자료를 토대로 신천지가 뭐하는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신천지는 이만희 라는 사람이 세운 신흥.. 2020. 2. 20.
코로나 29번째 확진자의 방문으로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유행 중이다. 국내 확진자는 29명이나 발생했다. 그중에 오늘 발표된 29번째 확진자에 대해서 나온 소식이다. 29번째 확진자는 82세 한국인 남성으로 해외여행력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 폐렴 때문에 고대안암병원을 찾는 게 아니고, 심근경색·협심증 등이 의심되어 방문했다고 한다. 심장질환 확인을 위해 엑스레이를 촬영 중 폐렴이 발견된 케이스라고 한다. 29번째 확진자는 안암병원에 방문하기 전, 동네병원에 먼저 들렀다고 한다. 그 병원에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있다는 의사소견으로 안암병원에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안암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고 현재는 코로나 국가지정병원인 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라고 한다. 29번째 확진자를 통해서 들여다 볼 사실이 있..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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