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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233

故 손정민 군 실종 사건은 동기가 중요하다고? 故 손정민 군의 사망 사건이 아직까지 진전 없이 의혹만 남은 상태다. 이 한강공원 실종 사건을 놓고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인 김복준 위원은 "사실과 달리 유언비어성 말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 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의 말에 따르면 "살해행위는 동기가 있어야 한다" 고 한다. 게다가 "누군가가 쓴 소설이고 확인되지 않은 것들로 추정한 것"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경찰에 대한 불신 때문에 상승작용하고 있다" 고 밝히기도 했다. 김 위원의 발언에 국민들은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살해에 동기가 있다면 묻지마 살인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라는 의견부터 "실수로 인한 사고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는 의견까지 다양하다. 그렇다.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불신은 너무나도 높다. 전체적인 여론에 따르면 "경찰.. 2021. 5. 20.
한강 실종 의대생 손정민 사건 요약 (+총정리) 지난 달 28일, 손정민 군의 아버지가 "아들을 찾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손정민 군은 지난 달 24일에 친구를 만나려고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갔다. 그로부터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손정민 군과 그의 어머니는 새벽 1시 30분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새벽 1시 50분에는 개인 SNS에 술에 취해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한다. 이후 손정민 군의 친구는 새벽 4시 30분에 집으로 귀가했다고 한다. 손정민 군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아들을 영원히 안 봐도되니 살아만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제(30일) 손정민 군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손정민 군의 시신은 실종장소인 수상택시 승강장으로부터 20m 거리의 한강에서 떠내려 오는 것을 민간구조사의 구조견이 발견했다.. 2021. 5. 1.
4차 재난지원금 대상 방법 간단한 총정리 ! [4차 재난지원금 대상 방법 간단한 총정리]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1년인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가 우리 사람들에게 물리적인 피해는 당연히 끼친다. 더 나아가 사회적인 피해까지 끼치고 있다. 이 때문에 나오게 된 재난지원금이 벌써 4차례나 시행되고 있다. 이번엔 4차 재난지원금의 지원 대상, 신청 방법 등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하자. Q1.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을 29일부터 지급 시작했다. 무조건 지급되는 것은 아니고, 매출 감소된 270만명에게 우선적으로 지급된다고 한다. 이 270만명은 지난주에 일찌감치 확정됐다고 한다. 혹시나 누락됐을 수도 있으니, 해당 대상자들은.. 2021. 3. 29.
전기차 엔진소리 의무화 규정 발표 제목 그대로, 전기차의 엔진소리가 의무화 될 전망이다. 전기차는 시동을 걸 때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다. 저속으로 주행할 때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음이 없다는 것이 전기차의 장점이겠지만 반대로 그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차량 주변의 보행자가 차량을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드킬의 위험성이 크다. 이것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각국에서는 일정속도 이하에서 전기차의 음향 발생기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는 추세라고 한다. 유럽연합(EU)은 시속 20km 이하에서 56db 이상의 배기음을 내도록 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 역시 30km 미만의 속도에서 의무적으로 배기음이 발생하도록 규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2019년 7월에 배기음 장착을 의무화 했다고 한다. 이처럼 전세계..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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