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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233

장롱시신 손자·할머니 살해범, 40대 아들 검거 할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한 살해범이 검거됐다. 살해범은 어제(30일) 서울의 어느 모텔에서 할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장롱에 넣어놓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두 달 전, 본인의 할머니와 아들을 살해했다. 이 남성은 작년 12월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출소 후, 돈문제로 본인의 어머니를 맨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해다. 그리고 혼자 남겨질 아들은 혼자 살 수 없을 것 같아서 똑같이 살해했다고 한다. 이 발언은 살해범의 진술이다. 이런 진술로 본인의 살해범행을 인정했다고 한다. 지난 27일, 형수에 의해서 살해현장이 발견되었다. 검거된 모텔에서는 40대 여성도 함께 있었다고 한다. 이 여성 역시 함께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 혐의는 "범인 도피 혐의" 살해범은 살해한 그 .. 2020. 5. 1.
재난지원금 5월 11일부터 신청 / 5월 13일부터 지급 오늘(30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추경예산안이 통과됐다. 이로서 전국민들은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통과된 추경 금액은 12조 2000억 이라고 한다. 이 재난지원금은 다음달 13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작부터 추경안이 통과될 때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정부와 여당간의 의견 차이로 많은 의견도 오갔다.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 100% 지급이 빠듯하자 고소득자들에게 재난지원금을 기부해달라는 의견도 있었고, 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이 지원금을 코로나 대응 금액으로 사용하겠다는 법적 기준도 세워졌다고 한다. 이런 우여곡절 때문에 "정말 재난지원금이 제공되려나?" 많은 걱정을 했다. 그렇지만 걱정과는 달리 이제 우리들이 그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재난지원금은 1인.. 2020. 4. 30.
군 간부, 마스크 2100장 빼돌려 팔았다 요즘 군에 관한 좋지 않은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오늘은 군 간부가 장병용 마스크 2100개를 빼돌려 팔았다는 소식이다. 이 사건은 대구에서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퍼져나갈 때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보급되는 장병용 마스크를 민간 업자에게 팔았다고 한다. 국민들은 약국에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산다 못 산다고 할 때, 이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보급되어 나오는 마스크를 빼돌린 것이다. 이 간부는 경기도 모 사단 육군 소속의 상사로서 행정보급관 직책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 달 초에 창고에 쌓인 마스크 2100장을 외부로 가져나가 민간인에게 판매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한다. 마스크 등급은 KF94 였다. KF94는 시중에서도 가장 비싼 마스크 등급이다. 국민 세금으로 마련된 마스크를, .. 2020. 4. 29.
민식이 부모 "민식이법은 어린이를 위한 법" 2019년 9월, 충청남도 아산에서 김민식군이 차량과 추돌하여 사망했다. 그래서 생겨난 법이 "민식이법"이다. 사고 당시에는 국민여론이 "아이들의 보호를 위해 법 제정이 필요하다" 는게 대부분이었다. 그렇지만 민식이법이 제정되고나서의 여론은 "운전자만 불쌍한 법" 이라고 한다. 어제(27일) 김민식군의 부모는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기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일부 운전자들께서 운전자를 범죄자로 만드는 법이라고 하는데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식이 부모의 말에 따르면 일부 운전자들이 민식이법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는 말이 된다. 솔직히 혼란스럽긴 하다. 규정속도를 지켜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가더라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를 막을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밖에 없는..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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