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233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군인 출타제한 유지될 듯 오늘(19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 하기로 발표했다. 황금연휴인 5월 5일까지 2주 가량 연장됐다. 여러가지 면들 들여다 봤을 때 예견된 결과였다. 그렇지만 군인들 입장에서는 아쉽기만 하겠다. 국방부는 정부의 기조에 맞춰가겠다는 발표를 했다. 아마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따라 국방부도 군인 출타제한을 똑같이 맞춰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부 사람들은 군인들의 피로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어느 정도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대책이라고 하기엔 방법이 없다. 이들이 말하는 대책이란, 한 달에 한 번씩은 외출이라도 나가게 해주는 것일까? 현 상황으로 비추어 볼 때 말도 안 되는 대책이다. 조금은 답답하더라도 현행 유지가 맞다고 생각한다. 논산 훈련소의 코로나 확진자.. 2020. 4. 19. 4월말 황금연휴가 코로나의 고비다 4월말부터 황금연휴다. 4월 30일은 부처님오신날, 5월 1일은 근로자의날, 5월 2일~3일은 주말이다. 5월 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그리고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4월말부터 찾아오는 5~6일 간의 황금연휴가 코로나의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말이 코로나의 고비" 라고 밝혔다. 주말만 되면 사람들은 벚꽃을 보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거리를 두고 벚꽃구경을 하곤 한다. 그런데 연휴가 5~6일씩이나 된다? 말할 것도 없이 몰릴 게 뻔하다.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10명대로 떨어지다보니 안일하게 생각하기도 쉬운 시기다. 오늘(19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한 발표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할지를 말이다... 2020. 4. 19. 논산훈련소 코로나 확진자 발생 / 군인 출타제한은? 군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논산훈련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13일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틀 후 15일에 논산훈련소 자체적으로 시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판정이 났다. 16일에 다시 한 번 검사를 시행했다. 결국 양성 판정을 받게됐다. 이 확진자는 현재 마산의료원에서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가 양성이었지만 증상이 없는 확진자였다. 현재까지도 무증상 확진자로 분류되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한동안 잠잠했던 신천지와 관련있는 확진자다. 2월 16일 대구의 신천지 교회에 방문한 이력이 있다. 그리고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6일간 자가격리 대상자였다. 당시 마지막 검사에서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결국 양성 판정을 받게 되었다. 논산훈련소에서.. 2020. 4. 18.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할까?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 연장될까? 여태까지 나온 기사로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최근 부활절도 있었고 총선도 있었다. 사람들이 몰리는 크고 작은 행사들이 이어졌다. 이에 혹시 모를 사회적 집단감염이 우려됐을 것이다. 반면에 이런 생각도 가능하다. 코로나가 감소세인 요즘, 조금은 더 확실한 사회적 거리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생활방역체계로 돌아가기 전에 확실히 웅크릴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어제(1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의 주재로 "2차 생활방역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생활방역체계로 돌아갈 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회의가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한다. 19일까지 체육시설이나 유흥업소 등의 운영도 제한될 것이라고 한다. 18.. 2020. 4. 17.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