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233 4.15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26.69% 기록 어제(11일) 이틀간의 4.15총선 사전투표가 마무리 되었다. 최종 투표율은 26.69%라고 한다. 역대 사전투표율 최고기록이다. 정확한 투표자수는 1174만명 이라고 한다. 이번 4.15총선 투표율을 제외한다면 2017년 당시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이 최고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기록을 깨버린 셈이다. 이번 4.15총선 사전투표율이 주는 의미는 뭘까? 2017년 대선 사전투표율이야 너무나 뻔한 이유였다. 당시 대부분의 국민들은 촛불로 똘똘 뭉쳐 정권교체를 열망했다. 그 열망이 투표율로 이어졌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 4.15총선의 투표율은 어디로 향해 있는 것일까? 단순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민의식이 성숙됨에 따라 투표율이 느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정권에 대한 여론을 정치관련 기사 댓글.. 2020. 4. 12. 빌게이츠와 문재인 통화 "백신 개발에 협력 하겠다" 세계적인 부호 빌게이츠와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대응과 백신개발에 관한 통화를 나눴다. 평소 빌게이츠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칭찬해왔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통화까지 이어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빌게이츠는 한국이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도력을 지켜봐왔다고 한다. 그래서 빌게이츠는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고 싶어했다고 전해진다. 비록 빌게이츠와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전화를 통해 이뤄진 만남이 참 이색적이면서도 특별하게만 다가온다. 사실 우리 국민들은 외신에서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칭찬하는 이유를 외신만큼 이해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 국민들 대다수는 "잘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왜냐하면 정치적으로 잘했다 잘못했다를 나누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여.. 2020. 4. 11. 온라인 개학 첫 시행, 문제점은? 어제(9일) 중3과 고3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다. 온라인 개학은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았다. 개학하고 보니 온라인 개학의 문제점들이 끊이지 않는다. 등교를 하지 않으니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전화를 걸어 잠을 깨우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EBS도 1시간 넘게 접속오류가 있어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데 차질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일부 학원에서는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학원에서 듣고 있다고 한다. 학생들이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잘 듣는지 학원에서 관리감독을 하겠다는 취지다. 학원의 이런 태도는 정부가 권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온라인 개학으로 빚어지는 문제점은 이 밖에도 많다고 한다. 온라인 개학의 문제점 중 가장 특이한 케이스도 있다. 이걸 귀엽다고 해.. 2020. 4. 10. 파주 어린이집 원장이 3살 아이 폭행했다 파주의 어느 어린이집 원장이 아이를 상대로 폭행을 일삼았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이의 어머니가 직접 청원글을 올렸다. "아이가 낮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파주의 한 어린이집 원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었다. 이 어머니는 아이의 상처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세면대에 박아서 생긴 상처는 아닌 것 같다.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해보라"는 의사소견에 따라 이 어머니는 어린이집을 찾아 CCTV영상을 보여달라고 했지만 원장이 보여줄 수 없다면서 부분영상만 보고 돌아왔다고 알려졌다. 결국 어린이집 CCTV 전체영상을 보게 되었다.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가 낮잠을 안 잔다고 머리와 뺨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자행했다. 이렇게 폭행을 하다가도 다시 토닥여주고 또다시 아이에게 폭행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2020. 4. 9.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