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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233

제주 4·3사건을 잊지말자 제주 4·3 사건이란? 미군정과 경찰에 항거하던 3만명의 제주도민들이 경찰과 우익 청년단에게 피해를 당한 사건 당시 해방을 맞았다. 그렇지만 제주도는 미군에 의해서 지배되었다. 미군은 미곡수집령을 선포한다. 그리고 친일파 였던 경찰을 재임용 시키기도 했다. 이 밖의 많은 사건들로 인해 미군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미군에 대한 저항과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대략 5만명의 사람들이 3·1절 기념대회를 열었다. 그런데 이 3·1절 기념대회에 참여한 6명의 민간인들은 경찰에 의해 사망하게 되었다. 이로서 제주도민과 미군의 갈등은 깊어져만 갔다. 민간인의 사망으로 민관총파업에 4만여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빨갱이라는 딱지를 붙여 죄없는 주민들에게 검거와 고문을 일삼게 된다. 이로인해 또다시 3명의.. 2020. 4. 3.
4월 9일 온라인 개학! 수능은 12월 3일로 연기! 정부가 드디어 개학시기를 정했다. 4월 9일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했다. 모든 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4월 9일에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이 개학을 한다. 4월 16일은 중학교 1학년·2학년, 고등학교 1학년·2학년, 초등학교 4·5·6학년이 개학한다. 마지막으로 개학을 하는 학년은 초등학교 1·2·3학년이다. 유치원의 경우는 무기한 휴원이 선언됐다. 현 시점에서는 "그나마" 제일 현명한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코로나 방역이 제일 우선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그렇지만 차선책을 보자면, 온라인으로라도 개학을 해서 수업을 해야 중간·기말고사나 수행평가, 수능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그냥 연기된 적은 있어도", 코로나와 같은 전염성 질병 때문에 개학이.. 2020. 3. 31.
코로나 재난지원금, 4인가구 기준 100만원씩 지급되나? 흥미로운 소식이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4인가구 기준으로 중위소득, 그러니까 월 712만원의 소득 이하 가구에 대하여 100만원 정도를 정부에서 지급한다는 소식이다. 100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오늘(30일) 오전 제3차 비상경제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재난지원금 지급대상과 금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기본소득"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에게 복지혜택을 부여해야한다는 주장은 여당과 몇몇 지자체장들이 줄곧 주장해온 것이다. 이를 정부가 어떤식으로 수용할지는 내일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결심에 따라 명확히 발표가 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재난지원금에 대하여 "국민의 70~80%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2020. 3. 30.
코로나로 드러난 이스라엘의 국민성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로 제일 고통받는 것은 사회적 약자들이다. 이스라엘 경찰이 팔레스타인 노동자를 길가에 던져버리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발한 구급대가 도착하는데는 3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 3시간 동안 이 노동자는 몸을 가누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 노동자의 코로나 검사 결과는 "음성" 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쓰레기 버리듯이 버리는 행태는 어디서 배워먹은지 모르겠다. 이 노동자를 발견한 목격자는 공포영화 같은 장면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국적이 어떻든 간에 이런 배워먹지 못한 행위는 그 나라의 국민성을 알 수 있는 지점이며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수준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팔레스타인에 ..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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