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233 코로나냐? 4월 개학이냐? 정부의 강단있는 결정이 필요하다 요즘 핫한 이슈는 4월 개학이다. 개학을 하냐마냐를 놓고 말들이 많다. 3월에 2번이나 밀리고 4월 6일 개학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는 4월6일에 대한 개학을 또 다음주 초에 결정한다고 한다. 언제까지 1~2주씩 미루기만 할 수 없다. 이제는 강단있는 결정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학부모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면서 4월6일 개학에 대한 참고를 한다는데, 언제 조사해도 지금 시기에서는 누구나 개학 연장을 주장할 수 밖에 없다. 어떤 기사를 보면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는 건 어떠냐는 내용도 있었다. 개학에 대한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국민여론은 차갑기만 하다. 다른 외국에서는 무기한 휴교를 선포하고 코로나 방역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우리 정부는 싱가포르의 개학 .. 2020. 3. 29. 정부, "4월 6일 개학 다음주 초에 결정하겠다" 코로나 확산세로 개학이 자꾸 미뤄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개학은 3월 2일이다. 그런데 3월 9일로 미뤄졌다. 또 3월 23일, 그러다가 4월 6일까지 연기됐다. 그런데 확산세가 지속되자 또 한 번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이러한 국민여론은 당연한 것이다. 부모입장에서는 아이들의 공부나 학습보다 우선인 게 아이들의 건강이다. 이에 정부는 싱가포르의 사례를 참고하겠다고도 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미 개학을 했다고 한다. 싱가포르는 성인보다 어린이가 상대적으로 코로나에 강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도 밝혔다. 그래서 어른이 아닌, 어린이들끼리 지내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었다. 그런데 개학한 싱가포르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개학한 유치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한.. 2020. 3. 28. n번방 사건 담당판사가 오덕식 판사? 인간의 상상 범위를 넘어선 악질 범죄, n번방 사건으로 매일같이 언론이 붐빈다. 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으로 성착취 공유방을 만들어 악질적으로 운영한 사건이다. 그런데 이 n번방 사건 재판을 맡은 판사가 오덕식 판사라고 한다. 오덕식 판사는 장자연 사건과 구하라 사건을 맡았던 판사였다. 오덕식 판사는 고 장자연씨를 강제로 추행한 조선일보 기자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이력이 있다. 게다가 고 구하라씨에게 불법촬영과 폭행을 했던 최종범에게도 무죄를 선고했었다. 사람들은 이에 재판부를 교체해야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게시한 상태다. 국민청원 내용은 대개 이러하다. "한국의 성착취 인신매매 사건을 이런 판사가 맡는다는 게 이해할 수 없다" "오덕식 판사를 재판에서 제척해달라"는 내용이다. 청원인의 주장대로, n번.. 2020. 3. 27. 코로나 자가격리 무단이탈시 경찰 출동, 외국인은 강제출국 !! 정부의 통제를 따르지 않는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여태 자가격리자들이 몰래 외출을 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았다. 단순 외출의 정도가 아니고 출근을 하는 경우 등도 있었다고 한다. 외국인의 경우는 강제출국을 시킬 예정이며, 내국인의 경우는 경찰이 긴급출동을 한다. 그리고 자가격리 생활지원비도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자가격리 생활지원비는 4인가구 기준으로 123만원 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가격리 무단이탈자들에게는 경찰의 긴급출동 뿐만 아니라, 경찰 매뉴얼 중 최고 단계인 "코드제로"를 적용하여 그에 따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한다. 혹자가 보기에는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조금만 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나 무단이탈을 많이 했으면 정부가 이럴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 2020. 3. 27.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9 다음 반응형